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 전환에 반등...코스닥도 1000선 회복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오미크론 이슈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축소와 외국인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도 2.15% 급등하며 1000선 회복을 목전에 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945.27) 대비 23.06포인트(0.78%) 오른 2968.3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34포인트(0.32%) 내린 2935.93로 출발해 한때 292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미국 시간외 선물지수가 하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글로벌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하지만 매도세였던 외국인이 매수 전환하면서 코스피의 반등이 이뤄졌다. 이날 외국인들은 오후들어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1598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피 선물도 2897순계약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매도세였던 기관도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동반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감 직전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이날 하루동안 88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장 초반 3400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전환에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270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은 대부분이 상승했다. 섬유의복(5.31%)이 가장 크게 올랐고, 은행(3.53%), 통신업(2.35%), 서비스업(1.73%), 운수창고(1.72%)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전자(-0.02%)는 나홀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네이버(0.88%), 삼성바이오로직스(0.9%), 카카오(0.82%), 삼성SDI(1.02%), 현대차(0.24%), 기아(1.1%), 카카오뱅크(3.85%) 등이 올랐고, 대장주 삼성전자(-0.26%)와 SK하이닉스(-1.67%), LG화학(-1.3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77.43) 대비 21.04포인트(2.15%) 상승한 998.47로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닥은 상승 출발해 상승 폭을 점점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1612억원, 983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93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5.9%), 펄어비스(5.35%), 엘앤에프(2.63%), 카카오게임즈(4.04%), 위메이드(6.64%), 셀트리온제약(0.41%), 에이치엘비(3.14%), 씨젠(0.3%), 천보(3.62%)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36%)는 나홀로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전장 약세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축소와 외국인 매수에 상승 전환 성공했다"며 "미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추세로 미국 시간외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재차 반등했는데 오미크론에 대한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