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20 (목)

  • 흐림동두천 -10.4℃
  • 흐림강릉 -2.7℃
  • 맑음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4.7℃
  • 구름조금대구 -1.0℃
  • 흐림울산 0.9℃
  • 흐림광주 -0.2℃
  • 맑음부산 2.0℃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5.9℃
  • 맑음강화 -7.1℃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3.8℃
  • 흐림강진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0.4℃
  • 구름많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 어린이집 2곳서 72명 집단감염...영유아 원생만 35명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북 청주에서 어린이집 집단감염이 확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상당구 A어린이집, 서원구 B어린이집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각각 49명, 33명으로 늘었다.

A어린이집은 지난 1일 특별활동강사 첫 확진 후 원생 26명, 종사자 2명, 가족 등 기타 20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B어린이집은 원생 9명, 종사자 3명, n차 21명이 집단 감염됐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 3일 중학생 확진자 가족에게 연쇄 감염된 원생이다.

현재 두 곳 어린이집은 폐쇄 조치된 상태다.

최근 청주지역 확진자의 절반 이상도 어린이집 관련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청주시 전체 확진자 98명 중 63명(64.2%)이 어린이집을 연결고리로 감염됐다.

아직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상당구와 서원구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도 3명,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어린이집 집단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집 원생과 종사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

각 가정에도 ▲가정돌봄이 가능한 경우 등원 자제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감염위험시설 방문 후 어린이집 통보 및 등원 제한 ▲유증상 등원 제한 등의 방역 수칙을 권고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보육교사 추가 접종(부스터샷)에도 행정력을 모은다.

시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며 구역별 내지 시 전역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명령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청주지역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태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수차례 어린이집 휴원명령을 내렸던 청주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지침에 맞춰 아직 휴원명령을 발동하지 않고 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법원, 열린공감TV '김건희 통화' 사생활 제외 방영 허용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의 일명 '7시간 통화' 내용 보도를 막아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사상활 관련 발언을 제외한 대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이날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공적 영역에 관련된 내용과 무관한 김씨 또는 윤 후보를 비롯한 김씨 가족들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발언은 공개해선 안 된다고 결정했다. 또 이씨가 녹음한 내용 중에 이씨가 포함되지 않은 타인과의 대화는 공개해선 안 된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이씨가 포함되지 않은 대화 중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대화를 보도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는 윤 후보의 배우자로서 언론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공적 인물"이라며 "김씨의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와 언론·권력관은 유권자들이 각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이를 참고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다"고 전제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우리 남편은 내가 다 챙겨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바보다'는 발언, '한동훈(검사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