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24 (월)

  • 맑음동두천 -2.6℃
  • 흐림강릉 1.5℃
  • 맑음서울 1.8℃
  • 연무대전 -2.1℃
  • 구름많음대구 4.6℃
  • 흐림울산 5.6℃
  • 박무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5.7℃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10.8℃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3.6℃
  • 구름조금금산 -4.4℃
  • 맑음강진군 -1.1℃
  • 흐림경주시 4.1℃
  • 흐림거제 7.1℃
기상청 제공

정치

문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 13일 개최…원자재 공급망·탄소중립 협력 논의

URL복사

 

文, 12년 만의 호주 국빈초청…12일부터 3박4일 방문
靑 "포괄적 전략동반자 심화, 미래핵심 협력 강화 기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초청을 받아 오는 12일 3박4일 일정으로 호주를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문 대통령의 호주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주를 찾는 첫 외국 정상이다.

먼저 문 대통령은 12일 호주 수도 캔버라로 출국해 이튿날인 13일 모리슨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호주 양국 간 협정 서명식, 공동기자회견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데이비드 헐리 호주 연방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전쟁기념관 및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방문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14일에는 시드니로 이동해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노동당 대표를 면담한다. 마가렛 비슬리 뉴사우스웨일주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호주 경제인들과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엔 모리슨 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박 대변인은 "한·호주 수교 60주년에 이뤄지는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전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이자, 민주주의와 인권,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호주와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더욱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자재와 핵심 광물 등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 경제, 광산, 우주 및 사이버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호주의 지지를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2년 한국경제 ‘적신호’, 서민 체감경기 부진 속 ‘차이나리스크’ 부상
현대경제연구원 ‘10대 경제키워드’ 발표...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 한국은행 출구전략으로 ‘금리인상’...가계부채 부실화 “경제 활력 저하 가능성 높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2022년을 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경연은 ▲글로벌경제의 완만한 개선 ▲미 연준이 제로금리 탈출 ▲신흥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팬데믹 불확실성 속 정상화 단계 진입 ▲차이나리스크 심화 ▲한국은행의 출구전략 지속 ▲보복 소비 기대와 회복 지연 우려 병존 ▲경기상승세의 둔화 ▲서민 체감경기의 부진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10대 키워드’로 꼽았다. 결론적으로 한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으로 차이나리스크가 심화 한국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 여기에 한국은행의 탈출전략이 금리상승으로 이어지며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경연은 대안으로 “현재 중요한 성장동력인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시장의 외연확대와 시장별 차별화된 접근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한국경제의 적신호를 예고한 ‘10대 키워드’ 중 우리나라와 밀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글로벌경제 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광주 붕괴 아파트 오늘부터 24시간 수색·구조 체제로 전환...'위험 요인' 타워 크레인 해체 완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13일 째인 23일 '걸림돌'이었던 타워 크레인 구조물 해체와 함께 사흘 만에 재개됐던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이 성과 없이 끝났다. 추가 붕괴·전도 위험이 높았던 대형 크레인과 외벽 거푸집이 철거돼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되면서 오는 24일부터는 수색·구조 활동이 24시간 펼쳐진다. 붕괴 사고 수습통합대책본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현장 내 무너진 201동 건물 안팎 야간 수색을 마쳤다. 이날 오후 붕괴 건물에 비스듬히 기댄 타워 크레인, 상층부에 부서진 채 방치됐던 외벽 거푸집을 철거하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재개됐던 수색이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타워 크레인 등 위험 요인 제거 작업으로 사흘 간 수색은 중단됐다. 대책본부는 145m 높이의 타워 크레인 27t 콘크리트 무게 추와 55m 붐대를 제거했고, 추락 위험이 높았던 외벽 거푸집도 철거했다. 이처럼 타워 크레인 관련 위험 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24시간 수색·구조 체제로 전환한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특수구조대원을 중심으로 수색조를 편성, 붕괴 건물로 재진입했다. 시

문화

더보기
'가세연' 일주일 유튜브 방송 정지…규정 위반 경고
유튜브, 의료정보 정책 위반 1차 경고 업로드와 라이브 방송 등 차단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유튜브로부터 일주일동안 동영상 업로드와 방송을 금지당했다. 유튜브 측은 의료 정보 정책 위반이 이유였다. '가세연'을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강용석 경기서울연합'을 통해 "유튜브가 일주일동안 가세연 채널 정지를 시켰다"며 "대선 앞두고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서울연합 채널로 올린 '라이브쇼'와 '인싸뉴스', '간결한 출근길'도 삭제됐다"며 "채널이 날라가는 것보다는 일주일 방송중지를 하겠다. 대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대선이 가까울수록 가세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니 지금은 자중자애하겠다"고 했다. 유튜브가 문제삼은 영상은 가세연이 지난 12일에 올린 영상이다. 유튜브는 의료 정보 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1차 경고를 했다. 삭제된 가세연 영상에서 문제가 된 발언은 "오미크론은 감기 수준인데 이를 막겠다고 방역패스를 강행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 "백신 접종이 오히려 더 위험한 것 아니냐" 등이다. 1차 경고를 받은 해당 채널은 일주일간 콘텐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