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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한송네오텍, 벨기에 바이오社 공동 투자...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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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한송네오텍이 8일 2차전지 사업 진출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한송네오텍은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6%(30원) 오른 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송네오텍은 벨기에 항암 바이오 회사 '피디씨 라인 파마 (피디씨 라인)'에 시리즈 B로 약 86만달러(한화 약 10억1300만원)를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벤처캐피탈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앵커투자를 맡고 한송네오텍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피디씨 라인은 2014년 프랑스 혈액은행(EFS)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라즈마사이토이드(Plasmacytoid) 수지상세포 기반의 항암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플라즈마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 기반의 항암백신은 기존의 일반 수지상세포 백신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한 효능을 보일 뿐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와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국내에서는 2019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피디씨 라인의 비소세포폐암 항암백신 임상 1상과 2a상 과제를 도입, 국내 독점 개발 및 판권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디씨 라인은 비소세포암 환자 대상으로 2023년 임상 1/2상을 완료하고 연구 리포트를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약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PD-1 억제제와의 시너지 및 효능 입증을 위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향후 피디씨 라인 상장 시 투자수익이 기대된다"라며 "이와 동시에 한송네오텍의 바이오 부문, 피디씨 라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상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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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7개 대학 제외 '확률·통계' 인정...'미적분·기하' 없이 이공계 지원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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