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7℃
  • 흐림대구 -0.9℃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많음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조금제주 3.3℃
  • 맑음강화 -3.6℃
  • 구름많음보은 -5.1℃
  • 구름많음금산 -3.9℃
  • 흐림강진군 -0.1℃
  • 구름많음경주시 2.4℃
  • 흐림거제 1.8℃
기상청 제공

사회

부산, 신규 확진 252명...의료기관·학교·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추가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시는 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52명(부산 1만7707~1만7958번 환자)이 추가됐으며, 이 중 158명이 돌파감염 추정 사례라고 밝혔다.

이는 8일 0시 기준으로 역대 하루 최다 확진 규모인 253명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250명대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176명, 감염원 불명 사례 76명이다. 학생은 총 34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6명)이나 포함됐으며, 조사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3곳이다.

먼저 강서구 의료기관, 동래구 초등학교, 북구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강서구 의료기관에서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인 종사자 1명이 지난 7일 확진됐다. 이에 병원 내 접촉자 235명에 대한 조사에서 종사자 1명, 방문자 2명, 접촉자 3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7명(종사자 2, 방문자 2, 접촉자 3)이다.

동래구 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유증상자로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7일 동급생 2명이 확진됐다. 이에 전교생 175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학생 5명이다. 현재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아울러 지난 4일 유증상 확진자의 동선에서 북구 실내체육시설이 확인됐고, 접촉자 조사에서 해당 시설 이용자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첫 확진자의 가족 3명도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0명(이용자 7, 접촉자 3)이 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합병원, 목욕장, 시장 등에서도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북구 종합병원에서 종사자 2명, 환자 4명, 가족 접촉자 2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28명(종사자 7, 환자 17, 보호자 2, 접촉자 2)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접촉자들을 주기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장군 초등학교-실내체육시설 관련, 학생 1명과 체육시설 수강생 1명, 가족 등 접촉자 4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학생 6, 실내체육시설 수강생 9, 실내체육시설 강사 2, 접촉자 10)이다.

이와 함께 수영구 종합병원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종사자 2명, 환자 4명, 보호자 3명 등 9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지금까지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종사자 13, 환자 18, 보호자 3, 접촉자 1)이다. 부산시는 동일집단격리 중인 병동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구 초등학교 4명(누적 17명), 영도구 목욕장 4명(누적 56명), 금정구 목욕장 4명(누적 17명), 해운대구 시장 2명(누적 78명)이 각각 추가로 확진됐다.

또 8일 90대 1명과 80대 1명 등 확진자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196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568명을 포함해 총 1940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명(70대 이상 29명, 60대 10명, 50대 6명, 40대 이하 3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49개(77.8%)가 사용 중이며, 일반병상은 667개 중 450개(67.5%)가 가동 중이다. 한시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70개 중 24개 병상이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108병상 중 854병상(77.1%)이 가동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 60.58% 찬성 중앙위원회 가결...정청래 “계파 해체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60%가 넘는 찬성률로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 결과 총 590명 중 515명(87.29%)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515명 중 312명(60.58%)이 1인1표제 당헌 개정에 찬성했고 203명(39.42%)이 반대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6조(권한)제1항은 “전국당원대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당헌의 제정 및 개정”이라고, 제2항은 “전국당원대회는 정당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그 권한의 일부를 중앙위원회에 위임할 수 있다”고, 제20조(권한)제1항은 “중앙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전국당원대회의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국당원대회의 권한 행사. 2. 전국당원대회가 위임하거나 회부하는 사항의 처리”라고 규정하고 있다. 당헌 제25조(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과 임기)제1항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전국당원대회에서 분리하여 선출하되, 다음 각 호를 따른다. 1. 전국당원대회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2.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수가 4명 이상이거나, 최고위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피해자 '2차 가해' 금지…내년 3월15일까지 지원도 연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향후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 2차 가해가 금지된다. 또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오는 2027년 3월15일까지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0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이번 특별법 개정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금지를 명시했다. 누구든 신문이나 방송,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국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홍보와 교육을 포함한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할 의무를 지닌다.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현실화했다. 당초 피해자 인정 신청 기한은 특별법 시행 후 2년 이내인 올해 5월20일까지였다. 그러나 특벌법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종료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3월15일까지로 연장했다. 치유휴직 신청 기한은 당초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인 지난해 5월20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