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3.7℃
  • 구름많음서울 -0.8℃
  • 대전 1.1℃
  • 구름많음대구 3.4℃
  • 구름조금울산 4.4℃
  • 광주 3.7℃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8.2℃
  • 맑음강화 -0.5℃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5.6℃
  • 구름많음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5.9℃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1년 12월 21일∼2022년 1월 10일

장님이 자기 닭 잡아먹는 격으로 앞에서 남고 뒤에는 큰 손해 따른다.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이나 오차가 생겨 불안감 가중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니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상황에 들뜨지 말라. 말로 인한 구설수 따르니 말 한마디 할 때 3번 생각하고 할 것이며 사소한 일로 쓸데없이 언성 높이면 불화의 원인 되니 주의하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이 좋으니 좋은 나비 맞이한다.

 

사업은 의욕적이며 활발하게 진행되나 호사다마라는 속담처럼 순조로움 속에 뜻밖의 악재가 도사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일처리 할 때다. 전진하는 마음 통제하고 내용다지기에 힘쓰는 것이 좋겠으며 경쟁자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사랑으로 감싸고 은혜를 베푼 다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것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 생 금전, 사업운 불리하고 확장, 투자 이롭지 못하며 내 주식 별 재미 못 보니 욕심 버려라. 

 

소나기 후 무지개 보이듯이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나겠구나.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 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리라. 자기 과신이나 과대한 야망 버리고 지나친 언행 삼간다면 만사 OK.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 생 고기를 잡고 나니 바구니 생각난다. 일한 보람 없어질까 염려된다.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 줄이고 필요 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하지 말아라. 
정서불안이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할 것.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연인간 소망하는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소득 늘고 길연화합하고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 종사자 생기복덕 주기이다.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로 바라던 일이  호전되고 만사형통한다. 매일 생활에 의욕이 생기며 정신적 안정도 따르고 미래를 내다보고 과거를 제대로 분석하는 판단과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 생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때. 좋게 시작한 일이 다툼으로 번지게 되니 속상할 듯하다. 기타 월생 직장인 인정받고 정치인과 공직자는 훈장 받는 시기.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타는 격으로 몸이 거뜬하니 하는 일도 승승장구 최고의 컨디션이다. 즉흥적인 행동 자제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상황 판단한다면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으니 단점  발견하더라도 포용력 발휘하자. 변동, 이동, 투자, 개혁 모두 길하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 생 작은 돈이 들어오나 큰 지출 따른다.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를 타 일에도 능률 오르고 사랑에도 봉황이 짝을 찾아 조화를 이룬다. 집중력 있게 밀어붙이면 사업도 궤도를 오르고 계획하는바 성취되나 금전관리 조심하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이 귀인이나 윗사람의 조언 귀담아듣도록. 그동안 힘들었던 사람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을 수 있는 기회이니 최선을 다해 분발하자꾸나. 양력 1월, 9월, 11월, 12월 생 아무리 급해도 교통신호 잘 지킬 것. 

 

대체적으로 길한 주기이다. 몸은 항상 분주하고 노력한 만큼 거두나 어떤 일도 성급히 하거나 한 번에 결정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움직이는 것 바람직하고 여행이나 해외이동, 무역, 운송, 건설계통 종사자 형통한 주간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 생 경제적인 면 풍요하지만 내키지 않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이며 여성의 경우 소화기, 신경계통, 산부인과 질환 조심해야겠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은 차근차근 걸어온 사람이 유리하다. 주위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하나 확실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앞장서서 나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 직장인이나 공직자 순조로운 편이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윗사람과 트러블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된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생 사업가 기다린다고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을 듯.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주기이나 무리는 금물이다. 자칫 잘못하면 현재의 궤도 벗어나고 잔꾀를 부리면 도리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되니 말은 아껴하고 시야를 넓게 보며 침묵은 금임을 상기하라. 직장과 가정에서 오래되어 잊혔던 문제가 표면화되어 파란이   생길 수 있으니 신뢰와 가족화목 신경 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출생자중 취업 준비생 곧 좋은 소식 있으니 포기하지 말 것.

 

갑갑한 우물 속 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이니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고 인정도 받는다. 매사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히 일하니 명예 높아지고 상하에 신망이 두터워 칭찬이 자자하고 목표 달성 이루어지겠다.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 생 작은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때. 사람 많은 곳에서 시시비비를 따지면 오히려 마이너스 되니 참는 것이 약이다.

 

순조롭게 나가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정체되는 시기로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 쓰고 대립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업가 금전운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리한 확장은 보류,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교섭이 성립될 즈음 깨질 징조가 있으니 특히 새로운 거래는 사전조사에 충분히 신경 쓰도록. 주위에 모함, 사기꾼이 도사리고 있으니 경계하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 생 하는 만큼 결실 맺게 되니 일에 재미를 느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경제

더보기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