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8.4℃
  • 맑음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13.4℃
  • 구름많음금산 11.5℃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경제

신사~용산역 구간 신분당선 연장 2단계 사업 곧 재개된다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신사~용산역 구간 신분당선 연장 2단계 사업이 곧 재개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용산미군기지 반환 문제로 약 3년간 멈춰서 있었는데, 지하노선과 역 위치를 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0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 개선안을 내고 주한민군과 협의할 방침이다. 당초 동빙고역이 미군 수송부 부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역의 위치를 부지 밖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사업을 틀겠다는 게 기본 골자다.

강남~신사역을 잇는 연장 1단계 구간은 올 상반기 중 개통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2019년 착공해 2025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부지 반환 문제로 사업이 늦어져 빠르면 2027년께 운행이 시작될 전망이다.

2단계 사업 협의와 함께 보광역 신설도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신사역과 동빙고역 사이, 한남뉴타운 인근에 보광역을 새로 만들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한남뉴타운은 지리적으로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 일대가 대규모 주거지로 탈바꿈하는데 반해 대중교통 인프라는 약한 편이라 인근지역에 교통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역 신설을 주장하는 이유다.

한편 용산역에서 은평뉴타운을 거쳐 고양 삼송지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의 운명도 조만간 결론날 예정이다. 이 노선이 서북부까지 이어지면 3호선과 1호선을 환승해 40분 이상 걸리는 삼송~용산역 구간을 25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연초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하고 올해 안에 결과를 발표한다. 은평뉴타운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제안한 서북부 연장사업은 201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타 결과 사업경제성이 낮게 나와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그러다 지난해 6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다시 예타 조사 대상이 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