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구름많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6.8℃
  • 흐림서울 13.4℃
  • 구름많음대전 11.2℃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7.1℃
  • 맑음제주 12.3℃
  • 흐림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7.7℃
  • 구름많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등 요인에 하락 마감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90.10)보다 25.86포인트(0.89%) 내린 2864.24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22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은 2067억원, 외국인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등과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매물이 출회됐다"며 "사우디의 예멘 수도 공습에 따라 국제 유가 급등했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미국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나스닥 등 지수선물 하락에 동조화되며 낙폭이 확대됐는데, 외국인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는 상승했는데 삼화콘덴서의 테슬라에 MLCC 공급과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흥행에 따른 업종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건설업종은 HDC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향후 건설관련 규제 강화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건설(-4.31%), 기계(-2.7%), 의약품(-2.31%), 은행(-2.89%), 철강금속(-1.72%)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섬유의복(0.38%), 의료정밀(3.31%), 통신(0.93%)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65%)를 비롯해 SK하이닉스(-0.39%), 네이버(-1.60%), 삼성바이오로직스(-2.42%), LG화학(-1.84%), 현대차(-1.22%), 카카오(-0.97%), 기아(-0.60%) 등이 줄줄이 떨어졌다. 삼성SDI(5.30%), KB금융(0.82%), SK이노베이션(2.6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7.90)보다 13.96포인트(1.46%) 내린 943.94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69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도 13억원 팔았고, 개인만 57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2%), 펄어비스(-2.59%), 카카오게임즈(-1.29%) 위메이드(-5.73%), HLB(-1.89%), 셀트리온제약(-2.07%), 천보(-1.14%)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74%), 엘앤에프(1.12%), 리노공업(0.73%)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2.7원)보다 2.6원 내린 1190.1원에 문을 닫았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환율은 지수 하락과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에 동조화되며 원화 강세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실거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비거주 감면은 축소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 주는 것은 주거 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 투기 권장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폭탄이냐?”라며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더 늘리는 게 맞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야당이 낸 장특공제제한 법안은 정부와 무관한데도 마치 대통령이 낸 법안인 것처럼 조작해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진보당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국토교통위원회, 국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