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오후 6시 기준 전국 최소 4508명 확진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1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45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기준 최소 45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날(4171명) 동시간대보다 337명, 1주 전(2791명)보다 1717명 많은 수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서울 959명, 경기 1223명, 인천 335명 등 모두 2517명(55.8%)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도 1991명(44.2%)이 확진됐다. 광주에서 356명, 대구 353명 등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경북 224명, 충남 157명, 부산 184명, 충북 140명, 경남 139명, 전남 129명, 강원 96명, 전북 85명, 울산 70명, 대전 51명,  세종 4명, 제주 3명 순이다.

특히 오미크론 검출률이 80%를 넘어서 우세종이 된 광주에서는 이미 오후 6시 기준 356명의 확진자가 발생, 코로나19 유행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전의 역대 최다 기록은 3일 전인 17일 24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6시간여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000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805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