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1.1℃
  • 흐림대구 20.2℃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7.5℃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9.9℃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3℃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사회

천안 의료기관 집단감염 등 105명 확진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치과에서 19명이 집단감염 등 19일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지역에서는 전날까지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쌍용동에 거주하는 30대 등 105명(천안 7384~7488번)이 검체 채취를 거쳐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지난해 11월23일 종교공동체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245명이 확진된 이후 57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 중 19명은 동남구 의료기관인 한 치과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가운데 병원 종사자는 13명, 가족 등이 6명이다.

아산의 한 기계 제조업체와 관련해서도 천안지역에서 직원 등 14명이 확진됐다. 이 업체에서는 최근 평택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감염돼 전수 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자를 찾아냈다.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서도 각각 3명, 2명이 추가 확진됐고,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한 1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발적 검사한 26명의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에서는 전날까지 확진자 중 17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날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상당 수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대응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