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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28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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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0.7% 상승해 286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을 마치고 상승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42.28) 대비 20.40포인트(0.72%) 오른 2862.6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과 같은 2842.28에 보합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12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47억원, 106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2746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올랐다. 의료정밀(3.39%), 화학(2.39%), 섬유의복(1.61%), 서비스업(1.56%), 비금속광물(1.26%), 종이목재(1.20%), 건설업(1.11%)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SK하이닉스(-1.57%)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26%)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0.75%), LG화학(6.58%), 삼성SDI(4.08%), 현대차(0.75%), 카카오(2.10%), 기아(0.25%) 등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증시는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에 따른 수급 불안이 해소되고 반발 매수가 들어오며 상승했다"며 "장중 중국 LPR(최우량대출금리) 인하 효과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강세를 보여 투자심리를 회복하며 상승폭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33.90)보다 24.80포인트(2.66%) 오른 958.7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01% 오른 934.00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크게 늘리며 마감했다. 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 12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28억원, 1555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23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35%)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5.35%), 펄어비스(4.84%), 엘앤에프(3.86%), 카카오게임즈(5.00%), 위메이드(7.03%), HLB(4.11%), 셀트리온제약(0.67%), 천보(4.95%), 씨젠(9.78%)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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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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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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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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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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