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1월 25일∼2022년 2월 10일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시드는 법이다. 사업가 순탄히 진행되던 업무에 시행착오와 결단미스로 수렁에 빠져 경영부진과 대인 시비 가정적으로 작은 불화가 보이니 양보심을 발휘하라. 번 돈 나가기가 바쁘며, 분주하나 실속이 없어 일해주고 욕 만 얻어먹기 십상으로 시간만 허비되는구나. 심신이 피로해져 감기, 몸살 등 건강에 유의해야하니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대중에게 부각되는 시기이니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라.

 

 

노루 피하려다 범 만나는 격이니 안일하고 편한 것을 추구하려다가 의외의 구설과 시련을 겪게 된다. 강한 승부욕을 갖고 전진해야 주위의 신망도 얻고 재물운도 상승된다. 특히 교섭 담판 거래 관계에는 못 먹어도 고우라는 자세로 임하면 흐뭇한 결과가 있을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평온한 것 같으면서도 작은 사건, 사고들이 드문드문 생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크게 확대되지 않으니 그나마 위안이 될 듯. 오버드라이버는 접촉사고에 신경 쓸 것.

 

 

유시무종이니 시작만 있고 끝을 못 맺는 운으로 마무리를 잘하라. 안 된다는 탄식만 하지 말고 꾸준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로 특히 문서 유실수가 있으니 금전 문서 관계에 사기수를 조심할 것. 사업가 친인척간의 금전거래는 큰 화근이 되니 절대 금물. 자칫하면 공들인 모든 일이 허사가 될 수 있으니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자. 양력 1월, 11월, 12월생 고지식하게 비춰지니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좋다.

 

 

문전옥답이 홍수에 떠내려가는 형상이다. 현실을 망각한 분위기의 기분감정과 마음의 동요로 갈 길에 막힘이 생기는구나. 사업가 기대했던 경영사에 침체와 난조가 있어 금전적 타격이 있겠으니 인내와 밝은 지혜로 대처해 나가도록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 언짢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양력 1월, 5월, 6월, 7월, 8월, 11월, 12월생 직장인 뜻 품은 일에 희망이 감돈다.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노련한 사공이 순풍을 만나 노를 저어가니 뜻하던 일이 생각대로 척척 진행되고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게 되는 운이다. 경쟁이나 담판에서 상대 입장대로 편하게 해주면 도리어 큰 이득이 되겠다. 양력 9월, 11월, 12월생 손재수 있으니 돈 관리에 철저하자. 도박성 있는 게임 등에 관심을 갖지 말 것. 요행수를 바라기보다 준비한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처세이다. 이성간 애정운은 미워도 내님, 고와도 내님.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지금까지 다져온 인간 관계. 묵은 골칫거리와 수심이 사라지고 주위의 도움을 얻어 입신양명하는 주기이다. 안전궤도에 진입하여 주위의 총애로 승승장구하는 운으로 바라는 일을 선후배에게 부탁하면 80%이상은 성취된다.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인간관계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d양력 1월, 11월, 12월생 이성간 마음 쓸 일이 많고 고로 고달프니 맺고 끊음을 잘하라.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으로 행동할 것.

 

 

포수가 사냥터에서 사슴을 놓치고 호랑이를 잡는 격이로구나. 선흉후길의 운으로 작은 소망은 무산되나 큰 소망이 성취되며 업무여건이 호전되어 상하의 손발이 잘 맞아 재운과 명예에 금자탑을 이루는 행운의 운세주기다. 앞장서서 일을 벌이고 성과도 크게 보니 주위의 부러움이 많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인 스트레스가 많으니 동료와의 회식을 통하여 풀어버리자. 컴퓨터관련 종사자라면 바이러스나 해커에 주의.

 

 

마른나무에 새싹이 돋아나는 격으로 단념하고 있었던 일에 희망의 불이 밝혀진다. 침체된 운이 부활을 맞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겠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행운이 내손 안에 있구나. 주변 경제 여건에 상관없이 승승장구하게 되니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나갈 것.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업무적으로 바쁜 시기이나 대인관계에선 구설수를 조심. 친구와의 말다툼으로 우정에 금이 가기 쉬울 듯.

 

 

흥부가 박을 타 보물 얻듯이 곤궁하던 신상이 지나가고 재성운이 따라주니 재물과 부귀가 왕성하며 귀인의 출현으로 바라던 일에 나래를 활짝 펴게 된다. 만사 상승주기로 아메바가 세포분열 하듯이 성공과 명예가 증가되겠다. 단 교만과 성급함은 실패만 자초하니 겸손해 질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도움주고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과도한 친절은 삼가고 이성간 애정운은 안개 낀 고속도로격. 여성은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할 것.

 

 

한강에 돌 던지는 격으로 노력은 곱절인데 득이 보이질 않는구나. 추구하는 일마다 장애가 생겨 고난의 하향세로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전하면 겨우 본전은 찾을 수 있을 듯. 작은 것에 만족할 것이며 확장이나 변화는 손해만 초래하니 환경적인 변화는 삼가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일거리도 많고 실속도 보장되나 급한 마음은 금물. 성급함으로 일이 어그러지니 단계를 밟아 나가자.

 

 

신선이 학을 타고 하늘을 나는 운이다. 남 모르게 홀렸던 땀방울이 결실을 볼 듯. 만사형통되고 불규칙한 생활리듬도 안정세로 돌입하며 순리대로 진행되니 보람과 이윤추구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게 된다. 특히 금전 융자, 매매교섭, 청탁에 기쁜 소식 있겠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새롭게 주어지는 것은 많으나 노력 없이 속 빈 강정이 되겠구나. 바이오리듬이 좋지 않으니 휴식을 취하도록.

 

 

 

구부려진 것을 펴려다 오히려 부러뜨리게 되는 운으로 모든 일에 정도를 지나치기 쉬운 때이니 매사를 수동적으로 처리해야 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 순간적 욕심이 도리어 화근을 부르니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되며 인간관계에 스마일 작전이 행운의 지름길. 직장인 나의 주장이 강하여 동료와의 업무공로에 차질이 염려되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물러서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애정운은 자상하고 아기자기한 표현이 필요.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