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5.9℃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5.0℃
  • 구름많음부산 5.3℃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9.1℃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5.0℃
  • 흐림거제 6.1℃
기상청 제공

문화

[등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URL복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7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께 구하여 복된 삶을 영위하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말씀이지요.

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찌 자녀가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있고,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줄 부모가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으로 넘치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과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105:4에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은혜와 능력을 주셔야 세상을 이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며(막 9:23), 마음 중심에서 믿어지는 영적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곧 믿음 주시기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고 노력하며 그 음성 듣기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성경 66권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가는 일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영혼 구원 곧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우쳐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 살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성결하기를 기도하라는 의미이지요. 하나님의 의를 구함으로 영혼이 잘된 사람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합니다(요삼 1:2).

셋째로, 일꾼 되기 위해 또는 일꾼으로서 사명 감당을 위해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뒤에는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또한 일꾼 된 사람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간구해야 하지요.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면 더 큰 사명이 주어지고 많은 상급을 받습니다(계 2:10, 22:12). 하나님 나라에서 받는 상급은 이 땅에서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화로운 것이므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넷째로,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의식주, 일터, 사업터, 가족의 건강 등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욕을 위해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욕심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 뜻대로 구하여 응답의 열매가 넘치는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방송 이사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