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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등불] 응답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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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까지도 능히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며 사랑 자체이시니 자녀들이 구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주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응답받는 신앙생활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자기의 마음 됨됨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미신을 믿거나 자기 스스로를 믿고 살다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는 참으로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해결되지 않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대부분이지요. 따라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 추호라도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점검해 보고 신앙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없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갑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을지라도 과연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점검해 보고, 하나님과 막힌 담은 없는지 자신의 신앙상태를 살펴보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로, 마음의 경영 자체가 하나님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꿈들이 있고 마음에 경영하는 바가 있지만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은 바로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기 때문입니다(잠 16:1).

사람이 마음의 경영을 하나님과 일치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육체의 일 곧 분쟁, 간음, 살인 등 행위로 나타난 죄들과 육신의 일 곧 미움, 질투, 교만 등 마음에 있는 죄성들 때문입니다.

육체의 일, 육신의 일까지 벗어 버린 후에도 버려야 할 것이 있는데, 이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은 ‘자기의 의’입니다.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 위에 올라가 환상을 본 내용이 나옵니다. 하늘에서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내려왔는데 그 속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에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며 먹기를 거절하지요.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보자기에 들어 있는 것들은 가증스런 동물들로서 먹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주님의 음성인 줄 알면서도 자기적인 의 속에서 불순종한 것이니 하나님의 뜻과는 맞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깨끗게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이방인에게는 복음을 전할 수 없다고 여겼던 베드로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셨습니다.

넷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수넴 여인은 자녀를 낳을 수 없는 환경임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아들을 얻을 수 있었고, 여러 선행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도르가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분야까지도 능히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한계적인 사람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일서 3:21~22) 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방송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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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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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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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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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