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5.5℃
  • 구름많음서울 0.7℃
  • 구름많음대전 -0.6℃
  • 흐림대구 0.5℃
  • 구름많음울산 2.2℃
  • 흐림광주 2.1℃
  • 구름조금부산 3.8℃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0.7℃
  • 구름조금보은 -3.8℃
  • 흐림금산 -3.0℃
  • 흐림강진군 -0.1℃
  • 흐림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2.5℃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3월 8일∼2022년 3월 21일

무리하게 나무에 오르려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형상이로다. 과감성은 있으나 실력이 부족하여 실패하기 십상이니 나아가던 걸음의 보폭을 줄이는 마음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만하여도 그것이 오류가 될 징조이니 억지로 일을 꾸미지 말라. 투자에 먹구름이 끼었으니 투기성 사업이나 주식투자 삼가고 돈거래 하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계획한 일에 좋은 소식 있겠다. 

 

 

사냥개가 사냥꾼에게 충성을 다하여 만족을 얻는 격으로 윗사람을 위해 충성을 다하면 인정을 받아 개인적인 바람도 이루어지는 운세이다. 직장인 다른 곳에서 유혹이 있겠으나 춘향의 절개 같은 지조를 지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듯. 아랫사람이나 이성문제로 손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잘못된 만남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니 사람을 조심하자

 

 

변화, 변동이 야기되는 운세주기이다. 잠깐 보류하며 주위를 관망하고 찬스에 민감하게 대처하자. 집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하는 것과 같이 개혁을 일으키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할 듯. 사업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나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뚜렷한 목표 없이 일만 쌓이니 실속이 없구나. 욕심내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새롭게 창조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소망하는 일 80%이상 성취.

 

 

허허실실의 운세. 도처에 손을 벌리는 사람밖에 없으니 다 버리고 머리 깎고 입산 하고픈 심정이다. 가족에게 섭섭한 일 있더라도 오히려 더 잘해야겠다는 자세가 필요하고 성질 부렸다간 자칫 의를 상하는 수가 있겠으니 참고 넘겨라. 
양력 5월, 6월, 7월생 꿈도 좋고 해몽도 좋다. 이성간 애정운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이니 처음 보여줬던 인상과 예의를 잃지 말 것

 

 

잔뜩 찌푸린 장맛비를 안고 있는 구름을 쑤셨다가는 폭풍우가 몰아닥칠 것이니 장마가 끝난 후 쨍쨍한 햇빛을 차분히 기다려라. 모든 일은 순리에 맡기고 관망하는 자세로 소화기 장애나 두통 등 건강에 신경 쓰며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 좋겠다.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거래에 있어서 큰 위험이 따르겠으니 주의하고 인감 등의 보관이나 속임수에 각별히 조심 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는다. 

 

 

씨를 뿌린 만큼 거둬들이는 농부의 운세와 같은 주기다. 여름에 열심히 일한 개미가 따뜻하게 배부른 겨울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이치듯이 우연이 아닌 노력만큼의 성과가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 사라지고 주변의 신뢰도도 높아지겠으며 새로운 일의 추진도 좋아 직업의 변화를 도모하면 발전적인 결과가 있을 듯. 
양력 2월, 3월, 8월생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가 걸리듯이 하는 일이 지연된다.

 

 

한번 먹은 마음을 초지일관하게 밀고 나가면 성공을 움켜쥘 수있다. 정성을 다하여 굳건히 추진하라. 금전운 원하는 만큼 얻게 되니 재물을 너무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직장인 여태까지 짜증스러웠던 일이 점차로 사라지고 인정받아 명예가 상승되겠다. 
양력 3월, 8월, 11월생 사소한 일로 마음이 흔들리니 자신의 책임이 막중함을 염두에 둬야 할 시기로 가산에 해 입을 수 있으니 집안 살림에 주의를 기울이자.

 

 

백전노장이 만 리 길에 오르니 위세가 당당하구나. 굴곡 많고 험했던 행로는 지나가고 순탄한 운세주기가 되겠다. 사업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게 되는 기회이니 이것 저것 손대고 싶은 유혹을 조심할 것. 자신의 재능만 믿고 경거망동하면 쌓였던 모든 명망이 한순간에 허무하게 사라지니 주의요망.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한마디 말실수에 구설이 따른다.

 

 

풀숲을 헤치며 달리던 맹수가 암벽에 부딪쳤으니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격이다. 사업운은 그리 좋지 않으니 앞날을 고려하여 근검절약하고 투자한 만큼의 보답이나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군분투 하라.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 새로 찾아온 사랑에 가슴 설렌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보도록….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다가는 큰 수익을 놓치기 십상이니 이해득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계획한 바를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강인함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주식, 부동산 거래와 금전운이 좋은 운세여서 기회가 생길듯하니 때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도록.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열정과 노력, 고투를 발휘해 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재수가 위태위태.

 

 

마음먹은 일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보라. 성공의 깃발을 들 수 있겠다. 내일 지구가 무너진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로 하는 일에 성실히 임한다면 유종의 미를…. 물이 잘 흘러가듯 막힘없는 주기이니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단 나비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꽃처럼 소극적인 자세를 가져라. 옛말에 가까이 갈수록 물러선다고 하지 않았던가.

 

 

소를 끌고 지붕으로 올라가니 무모하고 쓸데없는 일을 벌여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실이 엉킨 것과 같이 복잡한 문제가 생기고 꺼림칙한 일이 발생하여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으니 주변의 변화를 잘 인식하여 처신해야겠다. 가정에서도 마음을 못 붙이고 직장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여 생활의 동요가 많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인덕 속에 재수향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 개최...전사 임직원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9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했다. 나눔 DAY’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 운영하고 지역 내 비영리기관 연계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분류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캐리커쳐 그리기나 로잉머신 체험, 휠체어 농구 체험, 재생펠트 키링 만드기 등 체험존을 비롯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들의 재능나눔으로 구성된 공연도 선보이고,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 등 전시존도 운영됐다. ‘체험 존’에서는 ▲임직원 재능나눔 체험부스: 캐리커쳐 그리기, 하바리움 만들기 ▲넷마블조정선수단 체험부스: 로잉머신 체험하기 ▲코웨이 블루휠스 체험부스: 휠체어 농구 체험하기 ▲코웨이 체험부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기타 체험부스: 미니 플라워박스 만들기, 재생펠트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 국회 통과 불발...정청래 “민생 쿠데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의 국회 통과가 불발됐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개최해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59건의 법률안들을 통과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 59건의 법률안들 모두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등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법률안들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것.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이 법률안 등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법률안들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 발목잡는 국민의힘 규탄대회’에서 “세상에 민생법안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는 이 해괴망측하고 기상천외한 국민의힘, 국민 여러분 용서하지 마라”며 “민생 발목 잡기를 넘어서 이것은 민생탄압이고 민생쿠데타이다”라고 비판했다. 현행 국회법 제106조의2(무제한토론의 실시 등)제1항은 “의원이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이

경제

더보기
기재부, 인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운영 전 과정 담은 백서 발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월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연합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준비부터 운영 전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기재부는 APEC 최초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의 합동세션, ABAC(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와의 합동업무오찬 등 새로운 정책협력 모델, 첨단기업 전시 연계, 혁신적 행사장 조성·운영 등 이번 행사에서 적용된 다양한 창의적 시도를 백서에 담았다. 또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을 포함해 조달청, 경찰청, 인천시,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조폐공사, 코엑스,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여러 기관들의 행사준비 과정과 성과, 시사점 등을 소개해 향후 유사한 국제 행사를 준비하는 데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형일 기재부 1차관은 서문에서 "2025년은 인공지능(AI)·디지털 경제 가속화 등 글로벌 전환기 속에서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마련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한 해"라며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성장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APEC 재무장관회

사회

더보기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 개최...전사 임직원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9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했다. 나눔 DAY’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 운영하고 지역 내 비영리기관 연계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분류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캐리커쳐 그리기나 로잉머신 체험, 휠체어 농구 체험, 재생펠트 키링 만드기 등 체험존을 비롯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들의 재능나눔으로 구성된 공연도 선보이고,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 등 전시존도 운영됐다. ‘체험 존’에서는 ▲임직원 재능나눔 체험부스: 캐리커쳐 그리기, 하바리움 만들기 ▲넷마블조정선수단 체험부스: 로잉머신 체험하기 ▲코웨이 블루휠스 체험부스: 휠체어 농구 체험하기 ▲코웨이 체험부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기타 체험부스: 미니 플라워박스 만들기, 재생펠트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