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9.5℃
  • 연무서울 13.8℃
  • 박무대전 0.0℃
  • 맑음대구 15.9℃
  • 구름많음울산 17.9℃
  • 연무광주 15.2℃
  • 흐림부산 19.8℃
  • 흐림고창 14.0℃
  • 맑음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8℃
  • 구름많음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7.4℃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3월 22일~2022년 4월 4일

십년마검 상인미시라. 십년이나 칼을 갈았으나 칼날을 써보지도 못하는 구나. 오랜 세월 계획해온 일을 실행조차 못해보니 안타깝다. 특히 남의 말을 듣게 되면 공연히 세월만 더욱 허비할 뿐이니 주의하라. 마음이 초조하여 매사에 거슬리는 일뿐이니 마음에 근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남이 포기한 곳에 조금만 수고를 더 들이면 황금이 있다. 망설이다 소중한 기회를 잃으니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둥근 달 하나가 하늘에 높이 떠 공연히 사방을 비추니 우연한 기회에 이름을 떨치겠다. 그러나 일에 실패가 있겠으며 설상가상으로 또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조용히 상황을 살펴보고 처신하자. 겉으로 풍요롭고 속으로 빈곤하니 허울 좋은 개살구 격이로다. 지혜와 겸손으로 지내다 보면 어렵던 일들이 드디어 호조를 띄우리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다른 사람을 따라 투자하지 마라. 손해를 면하기 어렵다. 

 

 

삼고미착 오정태만이라. 세 번 보아도 만나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될 것 같으나 되지 않고 가슴만 태우는 근심이 생기겠다. 복락이 내릴듯하면서도 속 시원히 일이 해결되지 못하니 고락 많은 인간사를 감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옳으리라. 일에는 두서가 있는 법, 급하다고 순서를 바꿔 도모하지 마라. 급하게 서두를수록 해가 크고 천천히 행동할수록 이롭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운수가 돌아옴이 봄과 같으니 여러 면에서 풍요로워진다.

 

 

눈이 봄산에 가득한 격이니 뜻이 있어도 꾀한 대로 이루기가 힘이 들겠다.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기발한 계교는 있겠으나 그것이 적중하지 않으니 어찌 할까. 헛된 일에 끼어들어 공연히 세월만 허비하니 도무지 재미있는 일이 없구나. 혹 분한 마음에 화낼 일이 있더라도 눌러 참는 것이 상책이다. 
양력 5월, 6월, 7월생 지루한 방관자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행동을 개시할 때. 건강하고 재물 얻으나 투자는 좋지 않다.

 

 

석양에 돌아가는 나그네 발걸음이 바쁘고 또 바쁘겠다. 허송세월 보내고 뒤늦게 하는 일이 바쁘기 그지없구나. 음과 양이 고루 조화되지 못하니 어찌 꾀하는 일이 이루어지겠는가. 사업가 새로운 것 추구하면 손해 볼 일 생기겠으며 직장인 공연히 퇴직하려말고 갈등 있더라도 그대로 있는 것이 좋겠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어린 새가 높이 날려하니 바람이 불어와 도와주는 운세주기로 바라는 바를 쉽게 이룬다.

 

 

심방춘일 각견화개라. 꽃다움을 찾는 봄날에 문득 꽃피는 것을 보게 되는구나. 대체로 좋은 운세주기이나 좋은 일에는 마가 끼듯이 어려운 일이 생길지도 모르나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많아 다시 흥성해진다. 다만 친구를 너무 믿으면 재물을 잃게 될 우려가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면 순탄하겠다.
양력 2월, 3월, 8월생 열심히 쌓았으나 옆 봉우리에 해가 가리는 구나. 조금만 기다리자.

 

 

사계절의 변화가 순리인 것처럼 액 뒤에는 복록이 있는 법. 재물이 쌓이고 가는 곳마다 이익이 되는 일만 생기겠다. 공직자, 직장인 공명을 얻는 주기로 손으로 금바늘을 잡아 은어를 낚는 격이로구나. 그러나 이기적인 생각만으로 혼자 잘 되려고 다투면 송사가 있을 수니 이점 유의할 것. 
양력 3월, 8월, 11월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 신중하게 행동하고 조심할 것. 금전문제로 망신 있다. 

 

 

배를 타고 노를 젓지 않아도 순풍에 바다를 가르는 듯 좋은 운세주기이다. 한사람의 힘보다 두 사람의 힘이 크듯이 한 가정의 모든 사람이 합심하는데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는가. 가정이 화평하니 기쁜 일이 끊이지 않고 매사가 여의한 가운데 나의 이익을 구할 수 있으니 이래저래 운수 대통이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달도 차면 이지러지는 법. 좋을 때 즐기고 어려운 때 대비하는 지혜를 갖자.

 

 

평지풍파 속수무책이라. 험한 길을 한고비 넘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짐하면 새로운 일을 추구해 보지만 언덕을 넘어 태산을 만난 격이로다. 구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어도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그 수고한 공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겠는가. 하는 일이 마음과 같지 않더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분수를 지키는 것이 얻는 것임을 깨닫자.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떠났던 연인에게서 연락 온다.

 

 

풀리지 않아 속을 상하던 일이 저절로 해결되므로 심신이 가벼운 주기이다. 하늘은 단비를 내려주고 나는 단맛으로 내 이익을 셈하는 도다. 누군가 내게 도움을 주고 힘이 되는 사람이 있어 하는 일에 경사로움이 있겠고 가정은 오순도순 정겨움이 넘쳐나니 세상의 모든 것이 좋게만 보이는구나.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어쩔꼬 가야할 길이 만리인데 어느덧 서산에 해가 지는구나.

 

 

보정자단 선인지약이라. 보배 솥에 단사를 지지니 신선의 약이로구나. 신수가 대길한 운세주기로 공직자, 회사원 이엄이 사방에 떨치겠고 재물이 따르므로 억지로 구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내 것이 되고 내 뜻을 전하지 않아도 내 뜻처럼 화하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여우와 삵을 피하려다 밟고 보니 뱀의 꼬리구나. 신운이 불리하니 원한 있는 사람을 조심할 수다. 혹 구설이 따르거나 몸이 상할 수 있겠다.

 

 

꽃나무에 꽃이 핀들 힘이 없어 시들하듯이 근본과 끝이 모두 약하다. 뜻은 있으나 이루어지는 일이 없겠으니 우물 안 개구리 격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지키고 다른 일을 도모하지 말라. 재물을 잃을 수 있겠다. 용띠나 개띠인 사람으로부터 득이 있으니 그들과 함께하면 하는 일마다 형통하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황금의 언덕이 눈앞에 보이는 절정의 시기. 감정대립 피해야 언덕에 오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불교가 놀이가 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 문화 축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불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개최됐다. 전통의 무게를 벗고 현대인의 일상 속 '쉼표'이자 '놀이'로 거듭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오는 4월 5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대승불교 핵심 교리인 '공(空) 사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당신이 좋아하는 공놀이,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의 ‘공(空)’ 사상을 ‘놀고, 비우고, 다시 채우는’ 체험형 콘텐츠로 변주하여 일상의 평화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다가간다.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불교계 및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진우스님은 대회사에서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 창업자까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무대가 됐다"며, 미래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전통을 만들기 위해 최선

정치

더보기
【특별 인터뷰-김성제 의왕시장】 변방도시 아닌 ‘최첨단 수도권 중심도시’로 변모될 것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의왕=우민기 기자] “민선 5·6·8기를 거치면서 우리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해 냈는데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가장 보람된 일로 꼽고 싶습니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2010년 민선5기 시장 때부터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친환경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성공한 대표 개발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중요한 성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세 개의 복선전철 사업이 2024년에 모두 착공식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현재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그리고 GTX-C노선 철도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 앞으로 의왕시의 광역철도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개발사업이 답보상태에 있었던 오전동과 왕곡동 일대가 오전·왕곡지구로 선정되어 앞으로 1만 5천세대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의료·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를 복합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작년 6월에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의왕 종합병원’유치에 성공하면서 시민 의료 환경 개선의 중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불교가 놀이가 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 문화 축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불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개최됐다. 전통의 무게를 벗고 현대인의 일상 속 '쉼표'이자 '놀이'로 거듭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오는 4월 5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대승불교 핵심 교리인 '공(空) 사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당신이 좋아하는 공놀이,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의 ‘공(空)’ 사상을 ‘놀고, 비우고, 다시 채우는’ 체험형 콘텐츠로 변주하여 일상의 평화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다가간다.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불교계 및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진우스님은 대회사에서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 창업자까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무대가 됐다"며, 미래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전통을 만들기 위해 최선

문화

더보기
지역 소멸 위기의 해법 ‘문화와 로컬의 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건국대학교 이병민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신간 ‘뉴노멀시대 문화도시와 로컬의 힘’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자산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로컬’과 ‘문화도시’를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도시를 단순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축적된 ‘문화적 유기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앞서 ‘로컬 콘텐츠와 지역재생’(2023)을 통해 지역 기반 콘텐츠 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신간에서는 문화도시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병민 교수는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과대학 학장과 산업클러스터학회, 한국경제지리학회, 한국문화경제학회 등 주요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지역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지역 문화 자산을 첨단 기술과 결합하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신간 출간을 계기로 지역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