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3.6℃
  • 흐림강릉 23.5℃
  • 서울 14.8℃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3℃
  • 흐림울산 20.0℃
  • 흐림광주 17.7℃
  • 흐림부산 20.4℃
  • 흐림고창 14.6℃
  • 흐림제주 18.2℃
  • 흐림강화 14.6℃
  • 흐림보은 18.1℃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9.2℃
  • 흐림경주시 23.4℃
  • 구름많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경제

금감원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점검...종신·외화·치매보험 등 집중"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큰 종신·외화·치매보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9일 '2022년 보험 감독·검사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금감원은 올해 '보험상품 개발-영업-인수심사' 단계별로 점검하기로 했다.

상품개발 부분에서는 도덕적 해이 가능성을 분석하고 상품위원회 운영실태 등 내부통제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판매 과정에서는 종신·외화·치매보험 등 불완전판매 위험이 큰 상품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리모델링 영업 등 GA 판매 채널도 들여다본다.

인수심사 부분에서는 내부통제 절차·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검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사·GA와 협업 연계검사를 하기로 했다. 약관상 근거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가 보험료를 과다하게 책정하는 사례가 있는지 실태 점검하기로 했다.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지속가능성도 높일 계획이다.

4세대 실손보험 온라인 계약 전환을 도입하고, 보험사기 방지 등 실손보험금 누수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피해 차량 견인비용(대물배상) 근거 마련 등 자동차보험 보장도 합리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보험산업의 신뢰를 감소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불완전판매"라며 "판매과정뿐 아니라 상품 개발부터 인수심사과정까지 내부통제가 적절했는지 종합적으로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험사의 감사부장, 감사팀장을 소통협력관으로 추천해 1~2개월간 금감원 RM팀과 업무 미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