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6.5℃
  • 흐림강릉 11.3℃
  • 흐림서울 8.5℃
  • 대전 8.0℃
  • 박무대구 6.7℃
  • 연무울산 9.9℃
  • 흐림광주 9.4℃
  • 연무부산 12.0℃
  • 흐림고창 8.9℃
  • 흐림제주 12.0℃
  • 흐림강화 6.5℃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3℃
  • 구름조금강진군 10.0℃
  • 구름조금경주시 5.8℃
  • 구름조금거제 13.3℃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5월 13일~2022년 5월 23일

개울을 건너고 나서 큰 강을 만나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고난 뒤에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 분명 얻는 것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헤쳐 나가자. 사업운은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듯.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금전운용을 잘해보라. 실속을 차리면 큰 득이 있겠으니 재물걱정 사라진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모든 일에 정도를 지켜 행하면 문제없으나 도리를 벗어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사업가 어려움 따르지만 성실하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면 극복되겠으며 큰일 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어라.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자유와 평안함을 느낄 운으로 나태해지면 또 다른 방황과 갈등이 시작되니 부지런함을 잃지 말 것. 구직자 대길.

 

 

천격지충의 운세주기로 충돌을 면하지 못할 듯. 시빗거리가 생기더라도 미리 알면 화를 줄일 수 있듯이 마음을 차분히 먹고 감정을 조절하면 문제없다. 이성간 애정운은 사사건건 트러블 생기니 의견충돌 생기더라도 참아야 할 듯.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사업가 공든 탑이 무너지겠는가. 정성 다하면 나에게 유리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니 얻겠다는 욕심을 가져보라.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오솔길 사이에서 망설이게 되는 운세주기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손대는 것은 위험하니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져보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망신당한다.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가까운 곳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어떨지…….

 

 

큰 나무에 가려 햇볕을 쬘 수 없는 작은 나무와도 같은 형상이다.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하게 되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려는 마음만 굳힌다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겠다. 사업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대방의 실수를 탓하려는 태도는 버리시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일시적으로 잘못된 것은 잘 해결 될 듯. 
양력 8월, 9월, 12월생 명예실추 주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운세이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벅찼던 일들이 속속 해결되나 사업은 비록 수입이 원활해도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평소보다 더 절약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생 주위를 둘러봐도 사막뿐이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해를 끼치려는 자들이 노리고 있어 자칫하면 손재수 따르겠으니 귀인과 비협조 자를 잘 살필 것.

 

 

주경야독과 형설지공으로 노력하여 미래를 밝힐 때이다. 머지않아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거두니 더욱 분발하여 정진하라. 사업운은 좋으나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노력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일석이조. 
양력 8월, 9월 겨울생 경제적 문제로 남의 돈을 끌어다 쓰니 결국 윗돌을 뽑아서 아랫돌을 받치는 격이다. 연장자의 조언을 구해 슬기롭게 대처하자.

 

 

집 앞에서 까치가 울고 가니 반가운 소식이 있겠다. 사업가는 이익이 따르고 구직자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으며 가슴속의 포부를 실현할 수 있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위처럼 무겁게 행동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용기가 지나치니 손해만 보는구나. 겸손 하라. 기분대로 행하지 말고 실속 차리면서 마음을 바로 잡아라.

 

 

급하고 허영에 들뜨기 쉬운 주기.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를 보며 자신을 찾고자 애쓰나 실제 자신의 모습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본분을 지키는 생활을 한다면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과 같아 좋은 결과를 맞게 될 듯.
양력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다.

 

 

무엇을 해도 허공에 못 박기 같은 상황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주기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활력을 되찾도록 하고 술자리는 당분간 멀리하도록. 사업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허위계약, 부도수표 등을 조심하고 거래관계는 내용을 세밀히 따져보고 계약하도록 하자.
양력 5월, 6월, 7월생 한 우물을 파야 성공이 가능하다. 한번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변하지 말 것.

 

 

지난날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운이 트여 원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져 한숨 돌린다. 사업운은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고 예상의 절반정도의 이익이 기대되니 큰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의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노력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너무 깔끔해도 때로는 흉이 된다. 여유를 갖도록.

 

 

지난날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운이 트여 원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져 한숨 돌린다. 사업운은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고 예상의 절반정도의 이익이 기대되니 큰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의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노력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너무 깔끔해도 때로는 흉이 된다. 여유를 갖도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백승아 의원 등 “재외한국학교에도 무상교육 유치원·초등학교부터라도 조속히 시행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재외한국학교를 위한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과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가 재외한국학교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국내에서 시행 중인 무상교육을 재외한국학교에도 최소한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부터라도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백승아 의원과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는 “재외한국학교는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자녀들이 대한민국 초·중등 교육과정에 따른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라며 “현재 세계 16개국 34개 학교에서 13000여명의 학생, 1200여명의 교원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며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 등은 “대한민국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재외한국학교는 여전히 기본적인 교육조차 무상으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은 명백한 국가 정책의 모순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권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해 심각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도시정책의 핵심 엔진··· 계획·집행·관리 신속히 추진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원태 의원(송파6, 국민의힘)은 24일 도시공간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신속통합기획은 서울 도시정책 전반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라며 “대상지 확대 흐름에 맞춰 기획·집행·관리 전 과정을 정교한 시스템으로 신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과 보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실무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짚었다. 그는 “예산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기획의 속도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25년 11월 기준 신속통합기획 집행률이 52%에 머물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원인행위가 연말로 집중되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겠지만, 기획과 집행 간 간극을 줄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속통합기획은 초기 계획과 신속한 집행이 맞물릴 때 비로소 성과가 극대화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도시공간본부장은 “집행관리 강화를 통해 불용·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신속통합기획의 추진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대기업판매부지 도시계획 수립 용역과 관

문화

더보기
판소리로 읽는 한국 근대소설 대표 작가 현진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신작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선보여온 단편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가 프랑스의 대문호 모파상의 단편을 1인극 판소리로 선보였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이자 한국 근대소설의 지평을 연 현진건의 작품을 판소리 언어로 풀어낸다. 소리꾼 박인혜가 작창·극본·연출을 맡아 최인환 음악감독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와 섬세한 음악으로 관객을 현진건의 작품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현진건의 대표작 △운수 좋은 날 △그립은 흘긴 눈 △정조와 약가 3편을 1인극과 다인극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인혜, 이예린, 황지영, 이해원 등 네 명의 소리꾼이 홀로 혹은 함께 소설 속 각 인물의 삶과 비극, 욕망, 사회적 균열을 판소리로 읽어낸다. 현진건의 소설 속 인물들은 때론 비극적이면서도 한심하고, 때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근대적 개인의 초상을 보여준다.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은 그들의 얼굴 속에서 ‘오늘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