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5월 13일~2022년 5월 23일

개울을 건너고 나서 큰 강을 만나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고난 뒤에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 분명 얻는 것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헤쳐 나가자. 사업운은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듯.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금전운용을 잘해보라. 실속을 차리면 큰 득이 있겠으니 재물걱정 사라진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모든 일에 정도를 지켜 행하면 문제없으나 도리를 벗어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사업가 어려움 따르지만 성실하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면 극복되겠으며 큰일 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어라.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자유와 평안함을 느낄 운으로 나태해지면 또 다른 방황과 갈등이 시작되니 부지런함을 잃지 말 것. 구직자 대길.

 

 

천격지충의 운세주기로 충돌을 면하지 못할 듯. 시빗거리가 생기더라도 미리 알면 화를 줄일 수 있듯이 마음을 차분히 먹고 감정을 조절하면 문제없다. 이성간 애정운은 사사건건 트러블 생기니 의견충돌 생기더라도 참아야 할 듯.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사업가 공든 탑이 무너지겠는가. 정성 다하면 나에게 유리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니 얻겠다는 욕심을 가져보라.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오솔길 사이에서 망설이게 되는 운세주기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손대는 것은 위험하니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져보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망신당한다.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가까운 곳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어떨지…….

 

 

큰 나무에 가려 햇볕을 쬘 수 없는 작은 나무와도 같은 형상이다.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하게 되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려는 마음만 굳힌다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겠다. 사업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대방의 실수를 탓하려는 태도는 버리시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일시적으로 잘못된 것은 잘 해결 될 듯. 
양력 8월, 9월, 12월생 명예실추 주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운세이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벅찼던 일들이 속속 해결되나 사업은 비록 수입이 원활해도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평소보다 더 절약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생 주위를 둘러봐도 사막뿐이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해를 끼치려는 자들이 노리고 있어 자칫하면 손재수 따르겠으니 귀인과 비협조 자를 잘 살필 것.

 

 

주경야독과 형설지공으로 노력하여 미래를 밝힐 때이다. 머지않아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거두니 더욱 분발하여 정진하라. 사업운은 좋으나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노력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일석이조. 
양력 8월, 9월 겨울생 경제적 문제로 남의 돈을 끌어다 쓰니 결국 윗돌을 뽑아서 아랫돌을 받치는 격이다. 연장자의 조언을 구해 슬기롭게 대처하자.

 

 

집 앞에서 까치가 울고 가니 반가운 소식이 있겠다. 사업가는 이익이 따르고 구직자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으며 가슴속의 포부를 실현할 수 있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위처럼 무겁게 행동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용기가 지나치니 손해만 보는구나. 겸손 하라. 기분대로 행하지 말고 실속 차리면서 마음을 바로 잡아라.

 

 

급하고 허영에 들뜨기 쉬운 주기.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를 보며 자신을 찾고자 애쓰나 실제 자신의 모습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본분을 지키는 생활을 한다면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과 같아 좋은 결과를 맞게 될 듯.
양력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다.

 

 

무엇을 해도 허공에 못 박기 같은 상황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주기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활력을 되찾도록 하고 술자리는 당분간 멀리하도록. 사업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허위계약, 부도수표 등을 조심하고 거래관계는 내용을 세밀히 따져보고 계약하도록 하자.
양력 5월, 6월, 7월생 한 우물을 파야 성공이 가능하다. 한번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변하지 말 것.

 

 

지난날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운이 트여 원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져 한숨 돌린다. 사업운은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고 예상의 절반정도의 이익이 기대되니 큰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의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노력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너무 깔끔해도 때로는 흉이 된다. 여유를 갖도록.

 

 

지난날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운이 트여 원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져 한숨 돌린다. 사업운은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고 예상의 절반정도의 이익이 기대되니 큰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의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노력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너무 깔끔해도 때로는 흉이 된다. 여유를 갖도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中화물우주선 ‘톈저우 9호’ 우주정거장 향해 성공적 발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9호’가 15일 새벽 하이난 섬의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중국 전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중국 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 CMSA)이 발표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톈저우 9호를 탑재한 창정 ( 長征 )10호 로켓은 오전 5시 34분(베이징시간) 에 중국 남부 하이난 섬의 원창 발사기지에서 발사돼 하늘로 날아갔다고 우주당국은 발표했다. 톈저우 9호는 발사 10분 뒤 쯤 로켓에서 분리되어 정해진 궤도 안에 진입했다. 우주선의 태양광 패널이 이내 펼쳐졌다. CMSA는 완벽하게 성공한 발사라고 선언했다.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물자와 장비를 수송하는 화물우주선 톈저우 시리즈는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핵심 수송체계로, 생필품 및 실험 장비 등 다양한 물자를 운반해왔다. 톈저우 9호는 나중에 우주 정거장 시설과 랑데부 및 도킹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로는 우주정거장 필수 공급품,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소비품과 여러가지 실험 장비등이 실렸다. 톈저우 9호는 우주 정거장 개발 이후로 네 번째 화물 공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창정 로켓 시리즈가 지금까지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보탬e’ 아닌 ‘부담e’, 행정에 파묻힌 지방보조금 사업” 지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

문화

더보기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낸 '청풍전, 바람의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 1010에서 ‘2025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매년 부채를 주제로 청풍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다루는 주제를 문인화, 한국화, 민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공예, 서각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 간 폭넓은 교류를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5 청풍전, 바람의 축제’는 종로구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로,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고 종로구청, 한국문인화협회 경남지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충남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 화면의 깊이와 흐름을 살린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