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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봄맞이, “남녀노소 입맛 사로잡는 ‘영양 만점’ 소고기 요리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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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축산공사, 야외활동 많은 5월 고단백 호주청정우 활용 간편 소고기 요리 소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풀밭에 앉아 살랑살랑 봄바람을 즐기기 좋은 5월, 호주축산공사가 늘어난 야외활동에 즐거움을 한층 더 불어넣을 영양만점 간편 소고기 요리를 소개한다. 깨끗한 청정 대자연에서 자란 호주청정우는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은 필수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요리와 함께 행복한 봄을 만끽해 보자.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소고기 치즈말이


아삭한 파프리카와 고소한 스트링치즈를 곁들인 소고기 치즈말이는 간단하고도 맛 좋은 한 입 거리 간식이다. 근육과 골격 형성을 돕는 영양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호주청정우 갈빗살에 부드러운 치즈와 비타민 C가 가득 들어있는 파프리카까지 더하면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도 건강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까지 함께 먹는다면 더욱 다채로운 맛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소고기 치즈말이에 샐러드, 과일까지 얹은 영양만점 도시락을 챙겨 따뜻한 봄 날씨에 아이들과 간만의 봄 소풍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맑게 갠 하늘 아래 풀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에게 소고기 치즈말이 한 입은 출출해진 속을 채울 최고의 간식이 될 것이다.

 

학업에 집중하는 청소년을 위한 불고기 샌드위치


학업으로 인해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체력과 건강 관리를 위한 균형 잡힌 식단이 필수적이다.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바쁜 학업 생활 중에도 영양소를 고루 갖춘 불고기 샌드위치라면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철분, 단백질 등이 풍부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과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채소가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걱정 없다. 여기에 기호에 맞게 치즈, 과일 등을 곁들이면 영양도 맛도 모두 잡을 수 있다. 선선한 봄바람과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5월, 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집 앞 공원으로, 건물 옥상으로, 강변으로 나가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잊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일상에 지친 직장인을 위한 와규 오픈 샌드위치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기력 보충에 제격인 호주청정우 와규 윗등심살을 듬뿍 올린 와규 오픈 샌드위치를 추천한다. 기호에 맞게 루꼴라,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도 영양도 모두 챙긴, 집에서 혼자 먹기 아까운 든든한 요리가 된다. 햇살 좋은 주말, 바쁜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초록으로 가득한 자연 속에서 야외 캠핑을 즐기며 와규 오픈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물면 그간 쌓인 업무 스트레스가 잠시나마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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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안전 대책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인력 최대한 많이 배치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연말연시 국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성탄절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들이 많이 예정돼 있다”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수백 배 낫다. 과하다고 비난받더라도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일 경우에 방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들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해서 안전 대책을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안전 인력을 최대한 많이 배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해수부를 끝으로 정부 업무보고가 사실상 마무리된다”며 “사상 최초라는데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국정 운영의 투명성, 책임성이 높아지고 국민 여러분의 주권 의식도 내실있게 다져졌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생중계 과정에서 일부 부처나 기관의 미흡한 보고를 우리 국민들께서 댓글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지적하고 바로잡는 사례도 많았다. 저에게도 알지 못하던 새로운 지적 사항이나 문제 제기를 요청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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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통과...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 제2조(적용대상)는 “이 법은 내란·외환 및 반란 범죄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 중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 국가적 중요성이 인정되는 사건 또는 다른 법률로 재판기간이 특별히 정하여진 사건(이하 ‘대상사건’이라 한다)에 관하여 적용된다. 1. ‘형법’ 제2편제1장 내란의 죄 및 제2장 외환의 죄에 대한 사건. 2. ‘군형법’ 제2편제1장 반란의 죄에 대한 사건. 3. 제1호와 제2호의 사건과 관련하여 고소·고발되거나 수사과정에서 인지되어 기소된 관련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5조(재판의 전속관할)제1항은 “수사단계에서 압수·수색·검증·체포 또는 구속영장의 청구(통신비밀보호법상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에 대한 허가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와 관련된 사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제2항은 “제1심 재판은 제7조제1항에 따라 설치된 전담재판부가 속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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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