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8.6℃
  • 구름많음강릉 14.8℃
  • 맑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17.9℃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18.5℃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18.2℃
  • 맑음금산 19.3℃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에 2620대로 반등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9% 상승한 2620선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 전반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의 매수세가 나타났으며 시총 상위주가 대부분이 급등해 지수 강세로 이어졌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6.58) 대비 23.86포인트(0.92%) 오른 2620.4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0.27% 상승하며 출발해 상승 폭을 점점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시아증시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1270원대로 하락했고, 이후 외국인의 선물 유입이 이뤄지면서 증시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4620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끈 반면 개인은 3048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고, 외국인은 1574억원 매도 우위다.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938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 741계약, 1727계약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30%)이 가장 크게 올랐고, 의료정밀(2.01%), 전기전자(1.76%), 철강금속(1.26%), 증권(1.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1.57%), 섬유의복(-0.71%), 운수창고(-0.45%), 운수장비(-0.1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96%) 오른 6만76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2.00%), SK하이닉스(1.81%), 네이버(0.73%), 삼성SDI(0.68%), 현대차(0.82%), 카카오(1.09%)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2%)와 LG화학(-0.39%)은 소폭 하락했고 기아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56.25) 대비 9.73포인트(1.14%) 상승한 865.98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0.12% 상승한 857.28로 출발해 상승 폭이 점점 확대됐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나홀로 73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710억원, 8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45%), 셀트리온헬스케어(2.04%), 엘앤에프(3.07%), HLB(3.16%), 카카오게임즈(2.36%), 펄어비스(3.30%), 셀트리온제약(3.05%), 천보(6%) 등이 강세를 기록했고, 리노공업(-0.12%), 스튜디오그래곤(-1.14%), CJ ENM(-0.09%)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를 기록했다"며 "코스닥은 2차전지 업종 및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 상승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의 7월 금리인상 예정에 따른 유로화 강세에 달러 강세가 둔화됐다"며 "위안화 약세 속도 또한 조절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127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강세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