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5.6℃
  • 구름많음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3.6℃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6.6℃
  • 구름조금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8℃
  • 구름많음강진군 4.5℃
  • 구름조금경주시 5.8℃
  • 구름많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정치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합' 출범...조전혁 "민노총ㆍ전교조 대한민국 발전 가장 큰 패악"

URL복사

▲서울 조전혁 ▲경기 임태희 ▲대구 강은희 ▲인천 최계운 ▲세종 이길주 ▲충북 윤건영 ▲충남 이병학 ▲강원 유대균 ▲경북 임봉식 ▲경남 김상권 등 참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국 10개 지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17일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대표 임태희)를 출범시켰다.

 

당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서울 조전혁 후보 외에도 ▲경기 임태희 후보 대구 강은희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 ▲세종 이길주 후보 ▲충북 윤건영 후보 ▲충남 이병학 후보 ▲강원 유대균 후보 ▲경북 임봉식 후보 ▲경남 김상권 후보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중교연은 ‘反지성 교육 OUT’, ‘反자유 교육 OUT’, ‘전교조 교육 OUT’ 의 슬로건을 앞세워, 전국 중도보수 진영의 정책연대, 지지연대, 선거캠페인 연대 등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반지성, 반자유, 전교조 이념세뇌 교육, 운동권의 잘못된 사회관, 세계관, 역사관 등을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싹 걷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지금 사람이 먼저인가? 민노총, 전교조가 먼저인가?”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유세를 인용해, "우리의 학교는 전교조가 먼저인가? 학생·학부모 그리고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먼저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민노총과 전교조는 대한민국 발전의 가장 큰 패악"이라며 "민노총은 대통령께서, 전교조는 우리 교육감들이 혁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 수업을 걷어내고,  차별금지 명목으로 시민의 자유를 구속하고, 젠더 이념의 온상을 제공하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교조 교육감들로 인한 폐해와 이번 선거에서 이를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전교조 교육감들은 그동안 입으로는 교육평등, 교육혁신을 주장했지만, 실제 우리 교육은 반대가 됐다. 아이들의 기초학력은 턱없이 무너졌고,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모를 혁신은 공허한 소리만 드릴 뿐"이라며 "정작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그 어디에도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이 특정 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변질됐고, 전교조 교육감들에 의해 특정 이념에만 집중한 나머지 교과 교육은 제대로 이뤄진 적 없다"며 "자신들의 이념을 강화하는 교육은 맹목적으로 교육과정에 주입시킨 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을 방치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교육 사다리마저 걷어차 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중교연은 이번 교육감 선거가 편향된 이념을 앞세워 마구잡이식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재단한 전교조 교육감들에 대한 심판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중도보수 후보 모두 뜻을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는 지난 11일 경기 임태희 후보, 서울 조전혁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 등이 결성한 ‘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의 전국 확장판으로 앞으로 선거 일정동안 각종 선거 홍보와 광고 등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대가 ‘깜깜이’ 선거로 불리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드높일 매우 중요한 흥행수단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피해자 '2차 가해' 금지…내년 3월15일까지 지원도 연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향후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 2차 가해가 금지된다. 또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오는 2027년 3월15일까지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0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이번 특별법 개정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금지를 명시했다. 누구든 신문이나 방송,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국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홍보와 교육을 포함한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할 의무를 지닌다. 피해자 인정 등 각종 피해 지원을 위한 신청 기한도 현실화했다. 당초 피해자 인정 신청 기한은 특별법 시행 후 2년 이내인 올해 5월20일까지였다. 그러나 특벌법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종료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3월15일까지로 연장했다. 치유휴직 신청 기한은 당초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인 지난해 5월20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