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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재차관 "추경안 빨리 집행되게 국회와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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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이 취약계층과 만나 '금융지원 3종 패키지'가 담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내용을 설명한 뒤 "추경안이 하루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의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금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차 추경안의 지원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향후 국회 논의 및 집행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12일 국무회의 의결돼 다음 날 국회에 제출됐다.

올해 2차 추경안에는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3종 패키지가 담겼다. 우선 1090억원 재원을 조성해 금리 인상 시기 주택 실수요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와 고정금리로 전환하기 위한 '안심전환대출'을 공급한다.

또한 150억원 추가 재원을 통해 취업하지 못한 청년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저금리 소액 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480억원 재원을 조성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 신용자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 차관은 간담회에서 이같은 추경안 내용을 설명했고,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등의 정부 노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민금융 이용자들은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이번 추경안을 높이 평가하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득·매출이 급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상담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차관은 "앞으로도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적시에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번 추경안이 조속한 국회 논의와 심사를 거쳐 하루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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