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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 나온다...테라스테이션 찬성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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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를 없애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이 나온다. 테라-루나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는 테라-루나 홀더들에게 '테라2.0' 블록체인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고 이들의 지지를 받아 빠르면 27일 새 루나 코인 발행에 들어선다.

테라 블록체인의 지갑 사이트 테라스테이션에 올라온 '테라 블록체인 2.0'을 만들자는 거버넌스 투표가 25일 오후 8시18분에 찬성(65.5%)로 종료됐다. 기권은 20.98%, 반대와 거부권행사는 각각 0.33%, 13.20% 로 찬성표를 뒤집지 못했다.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어떤 의견도 제시하지 않은 홀더들은 42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가장 투표 영향력이 큰 홀더는 국내 블록체인 벤처 캐피탈 해시드다. 해시드는 3.60%의 표를 행사할 수 있었다. 찬성에는 78명 홀더들이 참여했으며, 기권은 17명, 거부권을 행사한 홀더는 9명다.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는 지난 18일 테라스테이션에 '테라 빌더스 얼라이언스:리버스 테라 네트워크(Terra Builders Alliance: Rebirth Terra Network)'라는 이름의 거버넌스 투표를 제안했다. 거버넌스 투표는 블록체인 내 코인 홀더들만 참여할 수 있는 투표다. 테라-루나 코인을 많이 보유한 사람(단체)일수록 투표 영향력이 커진다. 따라서 해당 투표는 개인투자자보다는 코인을 많이 갖고 있는 '고래'투자자들에게 의견이 많이 반영되게 된다.

같은 날 테라 블록체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권 대표가 올린 수정된 '테라 생태계 부활 계획 2'에 따르면 테라 2.0은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D를 없앤 블록체인이다. 애초 계획에 따르면 기존 테라 블록체인을 하드포크하는 내용이었지만 테라2.0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첫 번째 블록(제네시스)부터 생성하는 점에서 기존의 블록체인을 분리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체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테라 블록체인은 테라 클래식으로 바뀌게 되고 루나(LUNA) 역시 루나 클래식(LUNC)으로 이름이 수정된다. 하드포크된 테라2.0이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이 되며 새로운 체인에서 발행되는 코인이 새로운 '루나(LUNA)'가 된다. 새로운 블록체인이 가동하게 되면 기존에 테라 및 루나 관련 디앱 등 프로젝트들도 이에 맞춰 테라2.0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새로운 루나 코인은 루나 클래식의 스테이킹 홀더, 루나 클래식 홀더, 남아 있는 UST 홀더, 테라 클래식의 필수 앱 개발자들에게 에어드롭된다. 권 대표는 테라2.0을 가동하면 총 10억개의 새로운 루나 토큰을 기존 토큰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롭 하겠다고 계획안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권 대표의 일정에 따르면 이날 투표 종료 후 오는 27일부터 테라 2.0 네트워크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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