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2년 6월 21일~2022년 7월 4일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어야 할 시기로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신중을 가해 집중력을 갖고 추진하라. 일이 순조롭지 않다고 강경하게 나가면 더 복잡해진다. 부지런하고 조심하면 복록을 얻을 괘이며 길신(吉神)이 와서 도우니 재앙이 물러가고 소원을 이루겠구나. 양력 2월, 3월, 5월, 11월, 12월생 개혁, 매매, 투자, 이동, 주식투자 대길한 주기이다.

 

 

계산적으로 행동하니 주변사람들의 원성을 듣게 된다. 아무리 옳고 바른 길이라도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좋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 겨울생 직장인은 승진에 유력한 후보자가 되니 긴장된 하루의 연속이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에게 정을 나눠줘야 할 것. 사업가 무난한 주기. 1월, 4월, 7월 가을생 모든 결정이나 추진은 뒤로 미루어라. 후회한다.

 

 

신운이 대통하여 만사여의하니 길성이 찬란하구나. 돕는 사람 많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나 나태한 처세로 기회 놓칠지 모르니 명심이 보약. 
양력 4월, 7월, 가을생은 마음비우고 도 닦고 기타 월생 애정, 재물, 사업, 명예 모든 면에서 형통한다. 3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 길하다.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순풍에 돛을 달았구나. 기타 월생 허울만 좋은 주기로 좋은 집에 살아도 먹을 것 없어 매번 끼니 걱정으로 한숨 쉬듯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으니 애가 탄다. 치료받을 일이 생기고 학생은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릴 듯. 이성간 애정운은 머리 아픈 사랑으로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많다. 구직자 문을 두드려라. 귀인 와서 도운다.

 

 

함정에 빠진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신세로 어려운 상황을 맞아 이를 벗어나지 못하니 절망적으로 느껴질 듯. 단 전화위복의 기회가 다가오니 상심하지 말 것. 금융업 종사자는 계산을 잘못하여 손해 볼 수 있으니 주의하고 과음으로 가족에게 실수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겨울생은 바라는 일 기대되는구나.

 

 

새로운 일을 찾아 동분서주 할 운세로 배포는 크나 행운이 쫓아오지 못하니 안타깝다. 열심히 노력하면 귀인이 도움을 주니 자존심 버리고 받아들일 것. 실험적인 시도와 도전을 계획하여 고군분투하면 눈에 띄게 성장하여 후에 걸출한 인물로 인정받겠다. 미혼은 외로움 깊어 추진하는 일에 장애를 받겠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복잡한 문제 해결되고 투자, 이동 길하다.

 

 

재주를 부리다가 코가 깨질 운세 주기이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으니 일단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봄, 겨울생 시도를 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재원으로 인정받는다.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휴식을 취하려 해도 여러 곳에서 찾으니 고맙다가도 귀찮아지는구나. 술자리에서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회식자리는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과 불운이 공존하니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결정적인 열쇠는 자신이 갖고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할 것. 감정에 이끌리면 권력을 잘못 휘두를 수 있으니 절제력 발휘하자. 분위기에 휩쓸리다가 다 된 밥에 식초를 붓는 결과 맞게 되니 타인의 충고를 받아들이되 끌려 다니는 것은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열심히 뛰면 남, 서쪽에서 행운 찾아온다.

 

 

남의 불행이 나에게는 행복으로 찾아올 운이다. 상대방의 실수가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어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승진의 터전을 마련하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금전운, 출세운은 좋으나 건강운이 좋지 못하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특히 양력 1월, 4월, 7월, 가을생 이번 주기는 일보다 건강을 돌보는데 힘 쓸 것.

 

 

넘어지면 돈을 줍고 놓친 자가 몇 미터 못가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운세주기이다. 행운이 따라주니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마음껏 추진해도 좋고 주부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돈이 생겨 그동안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하게 될 듯.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뜻밖에 기쁜 일 생기고 소득 좋다.

 

 

유비무환이라. 미리 준비하면 대성하나 그렇지 못하면 모래성에 바닷물이 들이닥칠 듯한 운세주기로 이사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준비하자. 직장인은 원하지 않는 곳으로 출장갈 수 있으나 그곳에서 활약하면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듯.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사업가 소득 늘고 문화인 인기 올라간다. 1월, 4월, 7월, 8월, 9월생 계약, 투자 불리.

 

 

사방에 광명이 비치니 큰일을 도모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단 꼬리로 머물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 볼 것. 직장인의 경우 안전하나 큰 발전이 없으니 주변을 둘러보아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옮겨도 좋으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움직이도록. 안 그러면 도중하차 할 수도 있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투자, 매매, 주식운 대길.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비만학회·한국릴리 미디어 세션...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견이 나왔다. 17일 대한비만학회와 한국릴리가 17일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사회적 건강 과제로 규정하고, 치료 중심의 관리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릴리와 대한비만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국내 비만·당뇨병 치료 환경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인크레틴 기반 주사 치료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논의하고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등 여러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인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왜 비만 치료가 중요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학회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법정비급여 질환

정치

더보기
내란특검 수사 결과에 與“헌정 회복 이정표”vs野“태산명동서일필로 끝난 정치보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5일 발표된 내란 특검 최종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회복에 많은 기여를 했음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성과 없는 ‘내란몰이’로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사태는 권력 유지를 위한 불법 계엄이었다‘ 어제 내란 특검은 12·3 내란 사태 수사의 결론을 공식 발표했다”며 “활동을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헌정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시도에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과정이었다. 관련자 기소와 사실 규명, 책임 구조의 윤곽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누구든 헌정을 흔들면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도 분명히 세웠다”며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하다. 내란의 기획과 지휘 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재판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준엄한 단죄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내란 세력을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민주주의의 역사에 분명히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현대 문명을 관통하는 ‘유비쿼터스행복학’의 비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를 펴냈다. 교육자이자 다수의 인문·경영·자기계발서를 집필해 온 이정완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현대 문명의 핵심 영역(경제, 사회, 정치, 기술, 교육)을 ‘행복’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재해석하며, 개인의 감정을 넘어 사회·문명 전체를 관통하는 행복의 구조적 의미를 탐구한다. 저자는 인류가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으로 거대한 편의를 확보했음에도 오히려 불안·소외·갈등이 심화된 현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성장 전략이 아니라 ‘행복을 중심에 둔 문명적 전환’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이를 위해 다섯 개의 주요 부문과 국제적 시각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래 사회가 어떤 ‘행복 문명’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제1부 ‘경제와 행복’에서는 GDP 중심 지표가 삶의 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짚고, 포용적 성장·공감 자본주의·윤리적 혁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제2부 ‘사회와 행복’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적 불안을 분석하며, 신뢰와 공감의 회복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정치 영역을 다루는 제3부는 투명성,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