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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삼성전자, 2022 고아웃 캠프 참가…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더 프리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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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의 캠핑 축제인 '2022 고아웃 캠프'에 참가해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체험존 ‘The FreeDOME(더 프리돔)'을 운영한다.

 

원형 돔으로 규모감 있게 꾸며진 더 프리스타일의 더 프리돔 부스에서는 나만의 스크린부터 블루투스·AI 스피커, 무드등, 인테리어 월까지 언제 어디서나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캠핑을 더 신나게 만들어주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더 프리스타일’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 더 프리돔 체험존은 ▲캠핑 필수 아이템 더 프리스타일의 디스플레이 공간 '스타일존' ▲핑크 샌드 비치에서의 서핑 캠핑, 오로라 쏟아지는 숲 속 캠핑, 환상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카라반 캠핑 등 더 프리스타일로 연출한 포토존 ▲편안한 휴식과 제품 대여 To-Go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존’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즐기는 코스튬 플레이 '게임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야외에서도 부담 없는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텐트나 카라반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각선 길이 254cm(100형)의 대화면과 FHD 고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등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이 강점이며,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도 공간을 꽉 채우는 360 사운드가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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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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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