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2.4℃
  • 구름많음서울 0.8℃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2℃
  • 맑음부산 5.3℃
  • 구름많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10.7℃
  • 구름많음강화 -2.0℃
  • 맑음보은 -5.8℃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3.5℃
  • 구름조금거제 1.5℃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신한은행

URL복사

◇신한금융지주회사 본부장 신규선임
▲ESG본부장 조정훈(은행 겸직)

<신한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본부장 업무분장
▲글로벌사업본부장 구형회 ▲대기업FI본부장 송인조 ▲대전충남본부장 노경훈

◇부서장 신규임명
▲플랫폼마케팅실장 강성진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동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환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남식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승한

◇부서장 이동
▲A세대 Tribe Leader 차동윤 ▲리테일신시장 Tribe Leader 최성곤 ▲기업DT Tribe Leader 김철수 ▲미래채널 Tribe Leader 허림 ▲데이터기획 Unit장 김강철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종준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류은상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위현정 ▲상품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대우 ▲리스크총괄부 팀장(부서장대우) 전효진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성권모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태형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상웅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인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재건 ▲서교 커뮤니티장 양정욱 ▲부천역지점장 박경미 ▲노원역지점장 황병윤 ▲충무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혁창 ▲충무로역지점장 김선곤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조재성 ▲선유도역지점장 정하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용욱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정환 ▲동탄 커뮤니티장 전진홍 ▲동탄지점장 장인규 ▲남양 기업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창서 ▲신한PWM반포센터 지점장겸 PB 김정애 ▲신한PWM서교센터장 윤상규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연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이성렬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 착공” 축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2월 19일(금)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서울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 착공식’에 참석하여 소방대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화재 훈련장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뜬 것을 축하했다. 서울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은 기상 조건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전국 최초의 ‘밀페형 돔 구조’를 적용한 훈련시설로서 2026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59억 45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961.83㎡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서울의 재난환경은 초고층 건축물, 대형 복합시설, 전기차 및 리튬배터리 화재 등으로 화재 규모 및 유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 맞서기 위해 소방대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실화재 훈련장은 실제 화재와 가장 유사한 조건에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전술훈련이 가능한 훈련 인프라로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도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소방 훈련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