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공유오피스 위드짚이 비상주사무실을 8개월이상 계약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들 대상으로 4개월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모션은 국내 전 지점에서 실시되며, 위드짚의 홈페이지나 상담 전화를 통하여 비상주사무실을 8개월 신청하면 4개월을 무상 지원하여 총 12개월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업체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자주소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가상오피스 형태로 단독 공간의 비용이 부담되거나 사무실 상주가 필요하지 않은 비 정기적인 이용자들의 비상주사무실 임대가 늘고 있는데, 1인 창조기업, 신규 벤처, 스타트업 업체들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드짚은 2019년 서비스 오픈 후 웹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348만명을 넘어섰고, 2022년 7월 현재 이용고객은 17,677건을 달성했다.
위드짚은 “현재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회의실, 세무기장, 법률자문, 명함제작, 우편물 관리 등의 부가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무상지원 및 가격할인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최근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1인실, 2인실, 3인실, 5인실 등의 공간을 추가로 준비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