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이치와이티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에이치와이티씨는 시초가 대비 1150원(7.82%)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1만5000원을 5.66% 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2005년 설립된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전지 제조 장비의 초정밀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화성 공정을 제외한 극판 공정과 조립 공정에 사용되는 대부분 장비의 초정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