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6℃
  • 황사서울 8.7℃
  • 황사대전 5.9℃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1.5℃
  • 황사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13.5℃
  • 맑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9.9℃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10.5℃
  • 구름많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e-biz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과의 소통 재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호우특보가 해제되고 수해 복구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과의 만남을 위한 소통행보를 11일 재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중앙동과 역북동을 차례로 방문하고 노인회, 주민자치회 등 동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동을 방문한 이 시장은 "마평동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선거 때 약속한 대로 백지화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용인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거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어떤 방식으로 개발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용인터미널은 현 위치에 그대로 지어진다"며 “기흥구의 플랫폼시티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것인만큼 중앙동의 용인터미널은 처인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이 구도심인 만큼 낡은 주택들이 많다. 불필요한 행정규제는 혁파해 재건축·재개발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역북동을 방문한 이 시장은 시청 앞 역삼지구와 관련 "20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채 개발이 미뤄지고 있다. 20년간 민간의 다툼과 소송이 이어져서 매우 복잡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쾌도난마처럼 해결할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용인시가 역삼지구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을 유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했다.

 

역삼지구는 처인구 역북동 363 일대 약 70만㎡(21만평)로 2003년에 지구단위결정 고시됐다.

 

이 시장은 "처인구는 자연환경도 좋고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체계적으로 개발돼야 한다”면서 “처인에 발전 노력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10년 후에는 크게 달라진 처인구를 보실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에 앞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용문빌라 반지하를 살폈다.

 

용문빌라 반지하 가구에는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를 입었다. 2년 전에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같은 피해가 반복된다면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 비가 오더라도 하수 역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역북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앞서서도 우수관 역류로 보도블록이 파손된 복지센터 앞 도로를 살피고 신속 복구를 지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사회

더보기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기부런과 바자회 행사로 장애인의 날 함께 기념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현각스님)은 지난 4월 18일 토요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가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승가원 기부런’과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승가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6 승가원 기부런’ 오프라인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인원 총 600명이 접수 마감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기부런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러닝 외에도 경품 이벤트, 체조, 오프라인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해 청계천 제2마장교까지 이어지는 6km, 11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각 코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를 더해 만든 6km(4+2+0) 하프 코스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으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