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단독 매장인 ‘메종 루에브르(MAISON LOEUVRE)’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루에브르는 핸드백과 여성의류를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2535 직장인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탑 셀러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단독 매장을 세 번째로 오픈하며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로고 티셔츠’ 및 ‘로고 에코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루에브르가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던 ‘현대 판교점’에서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베스트 셀러는 물론 곧 출시되는 뉴 컬렉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루에브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