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3℃
  • 구름많음강릉 17.1℃
  • 서울 10.2℃
  • 박무대전 11.2℃
  • 대구 12.6℃
  • 흐림울산 17.8℃
  • 광주 16.3℃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11.1℃
  • 흐림제주 19.6℃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5.3℃
  • 흐림거제 17.0℃
기상청 제공

e-biz

강동구,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순항 중

URL복사

10월 국토교통부 사업계획승인 예정, 터파기 등 본격 공사 시작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8월 12일(금) 15시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1~3공구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1공구), 태영건설 컨소시엄(2공구), 한신공영 컨소시엄(3공구)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사거리,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4.12㎞ 구간에 4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공사를 주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3개 공구로 분할하여 진행되고 있다. 2021년 8월 31일에는 2공구인 ‘대명초교 교차로~고덕아이파크 아파트’(1.289km, 가칭 한영고역‧고덕역) 구간이, 2021년 12월 30일에는 1공구 ‘중앙보훈병원역~대명초교입구 교차로’(1.348km, 가칭 길동생태공원역)와 3공구 ‘고덕아이파크 아파트~고덕강일1지구’(1.485km, 가칭 고덕강일1역)가 각각 착공했다. 1‧2‧3 공구 모두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강동구와 각 시공사가 9호선 4단계 공사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공사에 필요한 인‧허가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협조 체계와 함께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 시공사와 구축한 정보공유체계를 활용해서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11년 국토교통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발표 때부터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요구하여 2012년 국토교통부의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9호선 4단계 사업을 포함시켰으며, 2015년에는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이후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20년 4월 기본계획 승인, 2020년 6월 턴키공사 확정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시점마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을 위해 10년 이상 적극 힘써왔다.

 

그 결과 2021년 말까지 1~3공구 모두 착공할 수 있었고, 지난 8월 9일에는 서울시에서 국토부에 최종 사업계획승인 신청까지 완료하게 되었다. 10월 중에 최종 승인이 나면 그때부터 터파기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또한, 구는 9호선 4단계 이후 구간인 고덕강일1지구~강일동(1.25km,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구간을 연장하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구간은 2020년 12월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되었으며, 2021년 7월 5일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강동, 하남, 남양주선(18.1km)’이 신규추진사업으로 확정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936호)되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9월에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경기도에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2023년 9월에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며, 2023년 말에 기본계획이 승인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쳐 착공하게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2015년에 조성된 첨단업무단지 외에도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고, 대규모 재건축‧택지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개청 이래 가장 역동적인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동구가 동부수도권의 교통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8‧9호선 연장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며, 5호선 직결화 사업과 GTX-D 노선 강동구 유치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대 등 7개 대학 제외 '확률·통계' 인정...'미적분·기하' 없이 이공계 지원 길 열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 정시기준 전국 174개대 중 자연계학과에서 수능 미적분, 기하를 지정한 대학 1곳뿐(0.6%)이고 서울대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중 이과 수학 지정대학은 17개대(43.6%)로 나타났다. 올해 정시에서 의대·서울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수능에서 문과 수학으로 분류되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해도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수험생들의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174개 대학 중 이공계 학과 정시모집 지원자에게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를 지정한 대학은 단 7곳에 불과하다. 서울대는 식품영양·의류학과·간호학과 3개 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학과에 미적분과 기하 응시를 요건으로 두고 있다. 나머지 6개 대학은 일부 학과에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는 수준이다. 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와 전북대·제주대 수학교육과는 미적분·기하를 지정하고 있으며, 전남대는 기계공학과·수학과 등 46개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중동전쟁 위기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 활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를 해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힘든 처지에 계신 분들의 삶이 더 곤궁해지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를 지탱해오던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약화되고 연대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의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이다”라며 “사랑과 희망을 담은 부활의 메시지를 꼭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