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10.07 (금)

  • 구름조금동두천 14.9℃
  • 흐림강릉 13.2℃
  • 맑음서울 16.7℃
  • 구름많음대전 16.2℃
  • 구름많음대구 16.8℃
  • 구름많음울산 15.3℃
  • 구름조금광주 16.6℃
  • 구름조금부산 17.0℃
  • 구름조금고창 14.9℃
  • 흐림제주 17.7℃
  • 맑음강화 14.2℃
  • 흐림보은 15.5℃
  • 구름조금금산 15.5℃
  • 구름조금강진군 16.4℃
  • 구름조금경주시 14.6℃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사회

이달말 재유행 정점 전망…확진자 자가치료 '이렇게'

URL복사

이달말 20만명 이내 정점 전망…대응법 숙지해야
재택치료자 약국 대면진료 가능…전화상담 처방도
먹는 치료제 증상 있다면 처방 받아 약국서 구매
부작용 우려되면 의료진과 상의해 감기약 처방도
흉통·고열·호흡곤란 등 있다면 반드시 병원 찾아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이달 말 20만 명 이내 수준에서 형성된 후 완만한 감소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재택치료자들은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데, 격리 중 두통이나 목통증, 재채기, 피로 등으로 약국에서 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전화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을 수도 있다.

12세 이상 환자 중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과 암,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하다. 다만 먹는 치료제는 진단받은 기관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먹는 치료제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의료진과 상의해 감기약이나 해열제 복용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증상이 없거나 가볍다면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는 이유다.

대증치료란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해소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종합감기약을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종합감기약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데다 증상별로 복용하는 약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성분의 특징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격리 중 약을 복용한 후에도 증세가 심해지고 흉통, 고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동네 병·의원을 찾아야 한다.


주말에는 병·의원들이 휴진하는 경우가 많아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 연락해야 한다. 평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동네 상담센터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격리 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간이다.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다고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8일차 0시)에 해제된다.

 

다만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지만 KF94 보건용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감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이나 감염취약시설 등의 이용이나 사적모임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된다.

격리기간 격리자에 대한 휴대폰 추적은 없다. 방역당국은 지난 2월 확진자가 급증하고 확진자의 대부분이 가벼운 증상을 보임에 따라 방역 체계를 규율과 억제 중심에서 자유와 책임 중심으로 전환했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검찰,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이상직 前 의원 등 구속영장 청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7일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 등은 2014~2015년 이스타항공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 수십 명을 추천하는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지위를 이용해 사내 채용 기준에 미달하는 자들을 입사시키도록 지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의원과 최 전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에 배당된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됐으나 2차례에 걸쳐 무혐의 결론이 나면서 서울남부지검은 '타이이스타젯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이후 해당 사건을 이송받은 전주지검은 지난 8월 이스타항공 본사 사무실을 비롯해 관련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8월 이스타항공 수백억원대 배임·횡령 사건에 대한 항소심 속행 공판을 받고 나온 뒤 취재진에 "관여한 바가

정치

더보기
정무위원회 국감서 "애플, 인앱결제 약관 어기고 수수료 과다징수" 의혹 맹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애플이 '인앱결제 수수료 과다징수' 의혹으로 국회의 맹폭을 받았다. 앱 개발사가 애플에 내야 하는 수수료의 비율이 약관상 명확하게 규정돼 있는데도 애플이 부당하게 수수료를 더 받은 것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졌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안철현 애플코리아 대외협력총괄 부사장에게 "애플이 부가가치세를 빼지 않은 가격에 수수료를 매겨서 수수료를 더 징수한 것은 어떻게 봐야하나"고 따져물었다. 윤 의원은 "상식적으로 구글플레이처럼 부가세를 빼고 30%만을 가져가야 한다고 본다. 1만원짜리 앱을 사면 3000원만 가져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애플은 1000원의 부가세를 더한 1만1000원에다가 30%의 비율을 매겨서 1만원당 3300원을 가져가고 있다. 1만원당 300원이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애플이 5~6년간 가져간 돈이 3400억원 정도가 된다"고 꼬집었다. 애플의 수수료율 약관은 최종 사용자(앱 개발사)가 지불해야 할 가격은 징수된 세금(부가세)이 공제된 가격을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같은 약관을 어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안 부사장은 "애플은 지난 수년 간 유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의욕과 열정만으로는 진정한 리더 될 수 없어…능력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중 비속어 논란 등으로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급락하고 경제위기 속에 국정동력 상실 등 대선 전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서 지난 대선을 전후해 본지에 썼던 칼럼들이 다시 생각난다. 본지 칼럼 내용대로만 국정운영을 하였더라면, 조금이라도 대통령 본인이나 참모들이 칼럼 내용에 귀 기울였으면 이런 참담함이 없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선 대통령의 실언과 사과 과정 등에 대해 쓴 칼럼인데 요즘에도 대통령의 실언 리스크는 상존(常存)하고, 그 수습과정도 우물쭈물 하다가 시기를 놓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우(愚)를 범하고 있다. <윤후보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2021년 10월 25일)> 대권후보 선언이후 윤 후보의 실언이 되풀이 되자 “윤석열의 최대의 적은 윤석열”이라는 말이 회자됐다. 처음에는 정치초년생이어서, 차라리 인간적이어서, 가식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좋게 보아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말실수와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망언에 가까운 실언을 쏟아내고 그 수습과정에서 보여주는 그 자신과 캠프 관계자들의 아마추어적 대처는 그동안 그를 일방적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