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e-biz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 농림부 국책과제 선정 “미생물 단백질 개발로 대체단백 시장 선도할 것”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테이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식용 미생물 활용 단백질 소재 생산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개발 과제는 인테이크가 주관기관을 맡는다. 연구는 경기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3개 학교와 함께 진행하며, 선그린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인테이크를 포함한 연구팀은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식품 원료로써 안정성을 인정받은 효모를 활용해 ▲고단백 고품질 아미노산 함유 균주의 선별 ▲기존 소재와의 물성 및 특성 비교 및 개선 ▲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미생물 기반 단백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미생물 기반 단백 소재는 기존의 단백 소재에 비해 자원 소비량을 감소하면서도 단백질 품질은 더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대체단백 소재의 수요가 최근 급증했으나, 국내에서는 대체단백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진균류를 활용한 퀀(Quorn), 미생물을 활용한 네이처스핀드(Nature’s Fynd) 등과 같은 푸드테크 기업들이 대체단백 관련 제품화를 하고 있으나, 국내는 제품화를 하기 위한 원천기술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연구 책임자인 인테이크 김정훈 CTO는 “대체식품의 필수 소재인 단백 소재를 국내 원천기술을 통해 개발하고, 이 단백 소재가 국내에서 나아가 해외에서도 적용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 본 과제의 목표”라며 “대부분의 식품소재가 원가 경쟁력의 이슈로 해외 소재를 사용하는 현 상황에서 미생물 단백질은 국내 기술 기반 종균의 차별화, 가공공정 적용, 대체식품의 적용 등을 통해 동물성이나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라고 설명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본 과제를 통해 다양한 대체식품에 활용가능한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단순 가공기술을 넘는 원천적인 소재를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프리IPO 투자유치를 통해 자체적인 역량강화와 동시에 대체식품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테이크는 대체식품 분야 푸드테크 기업 중 2021년 기준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월 매출 2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술개발의 성과를 매출로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중 월 매출 3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