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30일,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지역 중소기업 19개사를 선정했다.
이중 (주)이젠(이하 이젠)은 '이젠에듀원격평생교육원(이하 이젠에듀)'을 운영하는 기업이며, 이젠에듀는 경쟁력 있는 학점은행제 교과목 교육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해마다 바뀌어 가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최신화된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이젠은 해마다 양질을 산출물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이를 자사의 이젠에듀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러한 선순환과 기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광주광역시가 명품강소기업 19개사 중에 하나로 이젠을 선정한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명품강소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젠은 선정된 19개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Edu-Tech'라고도 불리는 교육 기술·개발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젠의 대표이자 이젠에듀의 원장인 조욱은 이날 선진화 된 Edu-Tech와 학습자 친화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자체 제작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약 100여 개에 달하는 학점은행제 인정 교과목을 운영하는 이젠에듀는 해마다 5,000명에 달하는 인원을 학습자로 맞고 있으며 매달마다 새로이 학습자를 모집하여 끊임없는 교육 서비스 제공과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