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제주에서 수영을 하다 표류한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제주 서부 앞바다에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경 제주시 판포포구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 A(20대)씨가 먼 바다로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후 1시16분경 현장에 도착해 육상으로부터 약 150m 떨어진 해상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 물놀이는 생명과 직결돼 있으므로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며 "야간이나 기상 악화 시에는 물놀이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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