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일 오전 10시 25분경 전남 광양산단에서 50대 유통업체 직원이 화물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광양산단 업체에 따르면 스크랩 납품업체 직원 A(53)씨가 차 내 운전석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보안 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32분경 사망했다.
광양경찰서는 주변 CCTV 등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일 오전 10시 25분경 전남 광양산단에서 50대 유통업체 직원이 화물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광양산단 업체에 따르면 스크랩 납품업체 직원 A(53)씨가 차 내 운전석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보안 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32분경 사망했다.
광양경찰서는 주변 CCTV 등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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