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9일 오전 2시 6분경 전북 김제시 만경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주택(92.2㎡)이 전소돼 51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9일 오전 2시 6분경 전북 김제시 만경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주택(92.2㎡)이 전소돼 51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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