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리안리가 무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리안리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8.02% 오른)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는 전날 발표된 무상증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