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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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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DB손보·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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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승진>
◇부사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부문장
▲신사업부문 강경준

◇상무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베트남법인 김강욱 ▲정보보호본부 심성용 ▲홍보본부 권순철 ▲전략기획본부 박기현 ▲자동차보상본부 조화태 ▲경인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준법감시본부 안복남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법인마케팅본부 김병은

◇담당
▲다이렉트사업본부 조성호 ▲전략2사업본부 정광수 ▲강북사업본부 곽경섭 ▲부산사업본부 신수호 ▲소비자정책본부 박권일 ▲리스크관리본부 이강진 ▲법인3사업본부 김태훈 ▲일반업무본부 허문회 ▲충청사업본부 김재민 ▲자동차업무본부 김성훈 ▲감사담당 문진욱 ▲디지털혁신본부 심진섭 ▲보상기획본부 신배식 ▲자산운용2본부 임장희

<임원이동>
◇부사장
▲경영기획실 박제광 ▲보험연구소 고영주

◇상무     
▲계리지원본부 김학출 ▲재보험사업본부 류석 ▲인터넷사업본부 간인영      

<부서장>
◇승진
▲경영기획파트 조민성▲데이터전략파트 정성원 ▲시스템운영센터 김재명 ▲경리파트 정병록 ▲보험수리파트 장정우 ▲자산RM파트 노동원 ▲IFRS관리파트 김성준 ▲HRD파트 류영기 ▲마케팅전략파트 박재규 ▲인천대인보상부 정재훈 ▲경기대인보상부 김병건 ▲대구대인보상부 박태언 ▲충청대인보상부 임재필 ▲SMART대인보상2부 송응수 ▲융자부 노하림 ▲부동산금융부 노종필 ▲영업지원파트 이윤상 ▲강남본지원팀 임종락 ▲춘천사업단 전제억 ▲경인본지원팀 김대호 ▲부산본지원팀 김화명 ▲대구중앙사업단 김윤기 ▲안동사업단 김민환 ▲세종TFT 김문환 ▲호남본지원팀 이대광 ▲GA영업기획파트 김경모 ▲GA영업지원파트 육승태 ▲서부경남TFT 선정규 ▲서울사업단 조준식 ▲충청사업단 김재성 ▲특화채널TFT 강미란 ▲신사업기획파트 김성우 ▲인터넷지원파트 이영근 ▲신채널지원파트 지윤동 ▲다이렉트지원파트 김상일 ▲모바일보험부 최재일 ▲신시장영업TFT 최병서 ▲재물업무파트 손석용 ▲위험관리연구소 지윤광 ▲금융SOC보험부 김인기 ▲캘리포니아지점 배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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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현행 헌법 제44조제1항은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은 신상발언을 해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그 누구도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추경호 의원은 “저에 대한 영장 청구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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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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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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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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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