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런칭 20주년을 맞이하여 <스무살 우영미>행사를 지난 22일 성수동 레이어57에서 개최했다.
우영미는 2002년 파리패션위크에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복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과 함께 2020년 가을·겨울부터 남녀 통합 컬렉션을 소개하며 현재까지 젠더리스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스무살 우영미 행사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카마인 레드 컬러의 테마로 완벽하게 변신한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내부에는 우영미의 아카이브 컬렉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공간을 참석한 게스트들과 함께 브랜드 우영미의 20주년을 축하했다.
이 날 브랜드 우영미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세븐틴 민규, 아이들 소연과 슈화, 배우 고민시, 모델 아이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브랜드 포토부스와 스무살 파티를 위해 제작된 한정 기프트, 그리고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DJ파티로 다양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