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국가대표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에서 ‘소스퐁닭’ 새로운 맛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스퐁닭은 지난해 2월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함께 아임닭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올라섰다. 올해에도 새로운 맛을 내놓으며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소비자에 입맛을 사로잡은 갈릭마요, 참깨된장, 불닭크림, 토마토살사, 숯불갈비맛에 이어 중화칠리맛, 떡볶이맛 2종을 새로 출시하여 총 7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단 관리용 음식으로만 여겨지는 닭가슴살을 대중적인 인기 메뉴로 변화시킨 데에는 아임닭만의 7가지 특제 소스에 있다. 닭가슴살 또한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로 12시간 저온숙성, 수분스팀공법을 거쳐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게 특징이다.
소스퐁닭은 1팩에 단백질 약 22g으로 1팩으로도 충분한 양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약 110~135kcal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맛과 영양 모두 충족시켰다.
아임닭 김승환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소스퐁닭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볼 예정이다” 라고 말하며 “최근 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도 출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곧 출시될 ‘베지가든’의 정식세트는 진짜 고기와 흡사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여 채식 초보자들도 쉽게 입문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소스퐁닭 새로운 맛 출시를 기념하여 50% 할인 및 신제품 구매후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아임닭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