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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 1만9538명…1주전보다 1만7천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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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4일 전국에서 1만953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25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482명으로 8일째 400명대를 보였다.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1단계 완화를 앞두고 설 연휴 기간 2가 백신 접종에 참여한 사람은 약 4만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538명 늘어 누적 3004만556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전날(1만2252명)보다 7276명 증가했으며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18일(3만6896명)보다 1만7358명(47%) 감소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7월6일(1만9352명)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950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이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들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은 16명(55.2%)이다. 공항 내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도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 사례가 포함돼 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 늘어난 482명으로 8일째 400명대를 보였다. 고령층은 425명(88.2%)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83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4%로 6일 연속 20%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체 보유병상 1565개 중 1105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565개 중 183개(11.7%)가 사용 중이다.

지난 20~24일 설 연휴 동안 총 3만9354명이 코로나19 2가 백신을 접종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7% 수준이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살펴보면 12세 이상 14.7%, 18세 이상 성인 15.1%가 맞았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고령층 34.4%, 감염취약시설 61.7%, 면역저하자 29.4%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3만3270명이 됐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23명(92%)으로, 50대 2명도 숨졌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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