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03.21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6.7℃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5℃
  • 구름많음대구 13.1℃
  • 흐림울산 13.4℃
  • 구름많음광주 14.0℃
  • 흐림부산 13.9℃
  • 구름많음고창 12.8℃
  • 제주 13.5℃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1.0℃
  • 흐림거제 11.9℃
기상청 제공

경제

[시황] 코스피 2483.64(▲1.30%), 코스닥 779.98(▲0.93%), 원·달러 환율 1260.1원(▲4.8원) 마감

URL복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1.71)보다 31.93포인트(1.30%) 오른 2483.6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2.79)보다 7.19포인트(0.93%) 오른 779.98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5.3원)보다 4.8원 상승한 1260.1원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news@kakao.com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실적 모멘텀 둔화·차입금 증가 우려…1분기 부진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안타증권이 21일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모멘텀 둔화와 차입금 부담 증가 우려 때문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151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분기 적자에서 회복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 6298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유 부문에서 재고 손실 2600억원이 예상되며 배터리부문은 성과급과 미국 불량 배터리 손상처리 등으로 적자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부문별 추정치는 정유 1052억원, 배터리 마이너스 2677억원, 석유·윤활유·자원개발 3552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적 모멘텀 둔화와 더불어 차입금 부담도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으로 꼽았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말 순차입금은 14조5000억원으로 1년 만에 8조4000억원에서 6조10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효과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황 연구원은 "미국 공장에서 판매되는 배터리 모듈에 킬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가산단조성사업에 인재양성 계획은 없나…부처간 엇박자 눈에 보여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핵심분야 22개 신기술을 집중 육성키로 한 국정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이번 국가산단 지정은 역대 정부에서 지정한 산단 중 최대 규모다.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1천200만평(4천76만㎡)규모 부지에 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국가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일대, 충청권에서는 대전·천안·청주·홍성이, 호남권에선 광주, 고흥, 익산, 완주, 경남권에서는 창원, 대구·경북권은 대구, 안동, 경주, 울진, 강원권에서는 강릉에 각 분야별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했다. 기존 국가산단은 중앙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하고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지역에서 특화산업과 연계해 후보지를 제안한 게 특징이다. 산단 지정을 발표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방과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는 민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