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라이프 솔루션 기업 에이피알(김병훈 대표)이 전개하는 스트릿 브랜드 널디가 지난 25일, 널디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던 BL’E’NK COLLECTION의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위너_강승윤, 츄, 바타, 엄지윤(엄지렐라), 위키미키_최유정, 효린, AB6IX, 트리플에스 AAA가 참석하여 행사장을 빛냈다.
지난8일 출시된 온라인 단독 컬렉션인 BL’E’NK COLLECTION 룩북 영상의 메인 테마인 ‘가상 런웨이(Virtual Run Way)’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널디의 시그니처 2 LINE을 런웨이로 탈바꿈한 공간을 시작으로 백스테이지, 컨셉 피팅룸, 애프터 파티룸 등 마치 모델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널디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 컬러 털로 뒤덮인 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컬러와 촉감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쉬 아이 효과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구형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컬러풀한 공간에서 인증샷 촬영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널디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함께 완전히 탈바꿈한 널디의 BL’E’NK COLLECTION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공간 을 구성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보다 새로운 디자인과 프로젝트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