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3월 12일 ~ 3월 25일

도장이나 문서의 사고가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할 것. 남에게 의혹을 사는 문제나 애정문제로 삼각관계 일어나겠으니 매사 일처리를 분명히 하여야겠다. 금전거래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보증 따위는 절대로 서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도록. 양력 2월, 3월, 5월, 6월, 10월생은 대체로 길하나 기타월생은 만사 손해 보는 운이니 신중 하라.

 

 

재물관리, 건강관리를 철저히 할 때다. 날마다 바쁜 일이 생긴다. 
양력 1월, 5월생과 가을, 겨울생 거래관계자는 물론이고 상사, 동료, 친구들에게도 신용을 잃기 쉬우니 실수가 없도록 해야겠다. 기타월생 대길하나 불의의 부상을 조심할 것. 재물손실 염려되고 식욕부진, 설사, 호흡기 질환에  신경 쓰도록.

 

 

망설이지 말고 서둘러서 모든 일에 착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은 자본으로 큰 이익을 얻는 노력에 비하여 소득이 많겠다. 특히, 직장에서 시험이라든가 승진등에 힘쓰면 뜻을 이룰 수가 있겠으며 혼기에 접어든 사람은 혼담, 집안에 득남하는 경사가 있겠다. 양력 4월, 8월, 11월, 12월생 사람 조심하라. 공직자 공업종사자 치과의사, 소매상인은 좋은 운세다.

 

 

구직자는 직장도 마련되고 사업가는 아주 좋은 운기를 만나는 주기이다. 손을 대는 일마다 형통하니 더 바랄 것이 없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기백을 가지고 밀고 나갈 것이며,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이루어지니 안심하고 투자하라. 공직자, 기업인, 성직자, 예술계 종사자 등 모든 직종 다 좋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생과 겨울생 심신의 안정 찾고 재물 관리하라. 

 

 

공직자의 경우 인사이동 있겠고, 정치가는 개혁의 지도자가 될 것이며, 사업가는 만사형통 운이다. 영업방침 등의 변경수가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 양력 2월, 4월, 5월생과 겨울생은 가족 중에 교통사고 우려되니 항시 조심하여라. 모든 업종 길하나 특히 출판, 음식점, 예능계, 세일즈맨 등은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직장인은 변동수 있고 길하다.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공무원은 영전, 승진할 것이고 실업자는 취직되며 도난당했던 물건도 찾게 된다. 

서서히 발전되는 운세니 외부의 치장보다는 내실을 기하는데 역점을 두라. 유통, 무역, 유흥업, 운수업 대길하다. 선배나 윗사람의 조언을 명심하고 업무상 출장이나 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니 사고나 질병 조심할 것. 

 

 

무슨 일을 하더라도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공직자에게는 스카우트의 영광이, 정치가는 의외의 행운을 맞게 된다. 기업인에게는 행운이 따르고 회사는 번창, 발전하나 양력 1월, 6월, 12월생 타인과의 논쟁을 절대 삼가하라. 구설과 송사가 기다리고 있구나. 종교인, 교직자 모두 좋고 공직자, 의사, 사업가는 대길하다.

 

 

조심할 일이 많이 있다. 양력 2월, 3월, 5월, 11월생 투기성 있는 일, 사기사건, 실물수 있으니 도둑에 주의하라.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를 볼 것이다. 청춘이라면 이성운이 있겠고 노년이라면 자손경사 있겠다. 대체적으로 건강하지만 호흡기질환, 두통이 염려된다. 숙박업자, 교직원, 성직자는 좋다.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 은인이 원수가 될 수 있다. 수고는 하지만 공이 없으니 시간만 헛되는 구나. 주색을 가까이 하면 재물 잃고 건강 상한다. 구직자는 윗사람이나 부녀자에게 부탁하고 자주 만나보라. 가능하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은 만사형통이다. 하는 일에 소극성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하면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재물이 나가나 나중에는 큰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고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더욱 발전하겠다. 미혼자는 혼인할 것이고 모처럼 만난 호운의 주기인 만큼 겸손하면서 뜻을 이루어보자. 양력 4월, 5월, 7월생과 가을생은 계약 문서, 소득 불리하고 기타월생과 상업하는 사람 큰 돈 벌겠다. 기업인도 길하다.

 

 

친구나 윗사람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고비도 넘기겠고 소규모 상업도 이루어 진다. 
양력 2월, 3월, 4월생과 여름생은 최대의 길한 주기이다. 겨울생은 이성 관계 조심하라. 재물도 잃고 명예도 잃는다. 마음을 안정하고 바른생활을 하도록 힘써라. 
노약자라면 특별히 건강주의를 요한다. 가을생은 화합에 신경 써라.

 

 

일을 시작하나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다. 투자하면 할수록 손해만 본다.
이 주기에는 분수를 알아서 행동하고 현상유지에 힘쓰라. 이성문제는 새 사람이 나타나서 순조로울 것이다. 친구와 언쟁이 예상되나 금전거래 분명히 하면 피해갈 수 있다. 
양력 4월, 5월, 8월, 9월생과 겨울생은 사면초가이니 욕심 버리고 마음 비워라.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 간담회...'비강 스프레이형' 독감 백신, 韓 상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이하 플루미스트)’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지난 4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김윤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윤경 교수는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초래하는 질병 부담을 설명하며, 이를 줄이기 위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플루미스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0억 건의 감염을 일으키며, 이 중 300~500만 건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최대 65만 명이 사망에 이르는 등 상당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한다”고 설명하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여기종, 여성기업 일자리 허브 매칭데이 이벤트 실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창숙, 이하 여기종)’는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매칭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 △회원가입 이벤트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 △여성기업 주간 기념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최대규모 구직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여성기업 공동채용관을 생성해 9월 말까지 수출, 마케팅, IT 분야 등 여성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홍보한다. ‘매칭데이 채용 이벤트'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서 7월 25일까지 신규 일자리(프로젝트)를 등록한 여성기업 중 200개사 정도를 추첨해 30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킨쿠폰을 제공한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여성기업과 구직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토스, 카카오T, 페이북 등 홍보배너를 통해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에 회원가입하게 되면 포인트 리워드를 즉시 받는다. ‘전문인력 프로필 등록 이벤트'는 구직자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사회

더보기
신장 7배 커진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 로봇 신장이식 아시아 첫 성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내 의료진이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신장이 7배나 커진 환자에게 로봇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신장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공여자의 건강한 신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성공한 건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세 번째다.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김진명 교수팀은 16일(월)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인한 신장 비대로 만성 신부전을 앓던 이가영 씨(여, 24세)에게 로봇 신장이식을 시행했다. 모든 수술은 배꼽 주변으로 낸 1cm 구멍 3개와 신장이 들어갈 수 있는 6cm의 절개창을 통해 이뤄졌다. 이 씨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이 씨는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증후군을 앓았다. 다낭성 신증후군은 신장에 셀 수없이 많은 낭종이 발생해 신장이 최대 축구공만큼 커지는 유전 질환이다. 1,000명 중 한 명꼴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보통의 만성 신부전 환자는 신장이식을 할 때 기존 신장을 그대로 두지만,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는 기존 신장을 떼어내야 한다. 이미 신장이 비대해진 상태이므로 새로운 신장이 들어올 공간을 확보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문화

더보기
숏폼과 밸런스 게임까지 MZ 겨냥 콘텐츠 제작...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 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오세이프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세이프는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하는 문화재 콘텐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7만 회를 돌파하며 박물관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부터 황당하지만 재치 있는 밸런스 게임, 왕실 유물을 굿즈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문화재 콘텐츠의 형식을 탈피한 시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Z세대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면서 ‘감다살(감이 다시 살아났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이프는 지난 5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리즈의 유물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숏폼 영상 ‘조선시대에는 이랬다!’로, 총 6편이 공개됐다. 1편 ‘9살에 성대간 썰 푼다’는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 장면을 그린 유물 ‘왕세자입학도’를 통해 당시 왕실 교육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어진 시리즈에서도 왕실의 ‘스드메’부터 연회 음식, 조선시대 고급 보자기 ‘봉황문인문보’ 등을 소재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현대적 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