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13.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4.7℃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2.5℃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2024 우수 유망 중소기업을 찾아서⑤-(주)넥타르소프트】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신고접수 AI 플랫폼 NTS ATHENA 개발

URL복사

경남, 충남, 세종, 전북 등 각 시도 소방본부에 NTS ATHENA 적용
B2G 사업에서 향후 B2B, B2C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다섯번째로 (주)넥타르소프트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김경배 기자]

 

기업소개를 하면


우리 회사는 안전을 위한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Flexibility with Best Performance’라는 슬로건과 함께 넥타르소프트는 고객이 원하는 바로 그 기술을 최고의 품질로 서비스한다.

 

그간 주요 실적과 회사의 가장 큰 특장점은?

 

넥타르소프트는 1997년부터 축적한 막대한 도메인 데이터와 이를 120%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넥타르소프트는 삼성 S1 출입카드, SK 멤버쉽카드 등 카드 발급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대통령 경호실, 소방청, 경남소방, 충남소방 등 긴급상황접수시스템 및 무전통신시스템, 지령방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다년간의 사업으로 축적한 도메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연구·개발사업(2020~2021)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음성인식) 기반 지능형 신고접수 AI 플랫폼 NTS ATHENA를 개발하였다. NTS ATHENA는 2021년 전북소방 음성인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남소방, 충남소방, 세종소방, 전북소방 등 각 시도소방본부에 적용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NTS ATHENA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하여 넥타르소프트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렇듯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험을 살려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넥타르소프트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앞으로의 사업발전 전략과 계획은?

 

넥타르소프트는 Athena 이외에 LoRa+UWB 통신방식을 활용한 AIoT 산업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Echo, 소리인식+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한 홈모니터링 서비스 Argos를 개발하고 있다. 


음성인식 뿐만 아니라, AIoT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 소리 및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또한, Chatgpt 등 LLM(Large Language Model) 개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AI 사업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존 개발하고 있는 Athena, Echo, Argos 등의 AI 서비스를 LLM으로 고도화하여 소방본부 등의 B2G 뿐만 아니라 B2B, B2C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넥타르소프트의 발전방향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당정, 공소청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에 사실상 합의...“수사·기소 분리 원칙 지켜지게 최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일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범여권에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두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도 부여하지 않는 것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13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검찰개혁과 관련해 수사·기소 분리가 대원칙이고 검찰청을 폐지하면 검사는 공소 유지만 하라는 것이다”라며 “이런 기본 정신에 어긋나면 안 된다는 게 민주당 의원 대부분의 생각이고 아마 그것대로 (입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개혁 정부법안은 민주당에서 충분하게 토론하고 수사·기소 분리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겠다”며 “토론하는 과정에서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 사이의 이견은 없다”며“명실상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검찰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