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민경윤 칼럼

【민경윤 칼럼】 백세시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실천하자

URL복사

흔히 요즘 시대를 ‘신인류 백세시대’라고 한다. 웬만하면 백 살까지는 산다는 애기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백 살까지 살아도 골골 아프면서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가가 중요하다. 

 

나이 들면서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설탕, 과도한 지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최소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목표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근력운동도 병행하여 체중관리도 해야 한다. 비만은 여러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금연을 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는 위험 요인이 된다.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적당한 햇볕을 쬐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마음의 평화를 본인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명상, 요가와 깊은 호흡 등과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악은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악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편안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심박수와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된다. 음악은 뇌에서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여 암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고 암 예방과 치유 효과도 있다. 암 수술 후 음악을 들으면 환자의 통증을 덜 느끼고 많은 도움이 된다. 
음악은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우울증과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음악은 기분을 향상시키고 우울증과 불안을 완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연구에 의하면 즐거운 음악을 들으면 뇌에서 도파민과 같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고 이는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줄이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이유이다. 

 

집안 내력도 살펴봐야 한다. 암은 유전적인 것이 60%를 차지한다. 
젊은 여성분이 폐에 뭔가 보이는데 조직 검사가 어려운 곳이어서 그냥 수술하게 해달라고 해서 수술해서 보니까 폐암이었다. 아버지가 40대에 일찍 폐암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특히, 대장암은 집안 식사에 의한 습관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 무엇보다도 정기적으로 복부 MRI를 찍어 봐야 한다. 
췌장, 간, 담도, 신장 등에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3~5년마다 한 번은 찍어 봐야 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필히 받아야 한다. 특히, 각종 암에 대한 종양검사도 빠지지 말고 받도록 해야 한다. 
여성분들은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각종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연 1회는 필히 정기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좋은 친구를 두어 본인의 근심 걱정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서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자신을 돌보는 태도를 가지고 인생의 아름다운 목표를 설정하면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면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며 암 예방을 하면서 노후에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데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것은 다 아는 얘기이지만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다.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는 연말. 새해에 들어 건강 챙기기 작심삼일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실천해 보자.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민경윤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전 LG OTIS 엘리베이터 사업부장
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부사장
2020년 비영리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설립
저서 : 똑똑한 투병기,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카페 및 블로그 운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