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8.0℃
  • 박무서울 3.3℃
  • 박무대전 4.1℃
  • 구름많음대구 7.4℃
  • 맑음울산 7.1℃
  • 박무광주 5.2℃
  • 맑음부산 8.6℃
  • 구름많음고창 5.2℃
  • 구름많음제주 9.3℃
  • 구름많음강화 2.4℃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민경윤 칼럼

【민경윤 칼럼】 새해에 무엇보다 챙겨야 할 것은 건강

URL복사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 발병한다고 한다. 평생 암 발병할 확률은 남성은 80세까지 살 경우 38% 여성은 85세까지 살 경우 35% 정도 암 발병한다고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남성은 폐암이 가장 높고 전립선암 대장암 순서로 발병한다고 하고 여성은 유방암이 제일 높고 갑상선암 대장암 순서로 나타났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개념의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늦게 발견되는 것이 췌장암이었다. 그러나 너무 늦게 발견하기 때문에 변변한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게 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있다. 아래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 유지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 위해 명상, 요가, 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항상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지적 활동을 위해 독서, 퍼즐, 새로운 언어 배우기 등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50대부터 음악을 듣는 것이 암 예방을 하고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다. 2차 대전 중에 변변한 치료시설이 부족하여 음악을 틀어 주니까 치유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본은 오르골을 암환자에게 틀어 주기도 한다. 
피아노와 타악기를 연주할 때는 초저주파가,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초고주파가 발생한다. 초저주파와 초고주파에 심신 치유의 비밀이 있다. 1995년 교토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두 주파수를 가진 음악이 우리 뇌간을 자극해 인체의 자기 치유력을 높인다고 한다. 뇌간은 심장기능, 호흡, 체온 조절, 소회기, 혈액 순환, 호르몬 조절 등 생명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핵심 부위다. 이 연구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들어도 심신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15kHz 이상의 초고주파는 암을 억제시킨다고 한다.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가면 가급적 왼쪽 앞자리 바이올린 앞에 앉아 듣는 것이 특히 암환자에게 좋다. 그래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장수한다고 한다. 실제 카라얀은 82세를 살았고 다른 지휘자들도 대체로 장수하였다. 초고주파로 암을 치료하는 의술도 많이 개발되고 있다.

 

사회적 건강 유지를 위해 가족, 친구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친구 중에 자신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있어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 참여하고 취미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다. 지역 커뮤니티나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 

 

신체 건강 유지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며,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매일 7~9시간의 숙면을 취하여야 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나이에 맞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 50세 이후에는 반드시 복부 MRI를 찍어 담낭, 췌장, 간, 신장을 살펴봐야 하고 여성은 자궁과 유방도 잘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비타민D를 섭취하기 위해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나이 들면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고 절주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신을 돌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항상 균형 잡힌 생활을 하고 일과 휴식, 개인 시간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건강한 삶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위의 방법들을 조금씩 실천하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쓴이=민경윤 칼럼니스트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중단...연대와 통합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밤에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며 “둘째,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셋째,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찬성도 애당심이고 반대도 애당심이다”라며 “당 주인이신 당원들 뜻을 존중한다.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더 단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지방선거 승리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