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5년 1월 21일 ~ 2월 10일

참고 견디면 좋은 일이 찾아오는 ‘고진감래’의 운으로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이며 기세가 크게 오르는 주기로 생각대로 진행되어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매사에 있어서 적극책이 효과를 내지만 괘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고 했다. 깜빡깜빡하는 일이 생기니 스스로 챙겨 물건관리 잘하자.

 

순조롭게 움직이는 것 같아도 지장이 생기고 예상과 결과가 어긋나기 십상이다. 억척스러운 것도 좋지만 사태를 경시하여 맹진하면 ‘진퇴양난’에 처할 수 있고 독선, 고집이 화합을 깨뜨릴 수 있으니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용 베푸는 마음을 갖자. 양력 1월, 11월, 12월생 전진보다는 수비로 내실을 다지는데 전념하자. 어두운 마음은 행복도 불행하게 만드니 매사 스마일.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몸은 고단하여도 일하는 보람이 있으니 정열을 바쳐라. 변화변동이 많으니 신중히 행동하고 사업가의 경우 변화를 찾아 과격하게 행동하면 지금까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급하게 행동에 옮기면 성과 없이 노력만 낭비하는 결과, 특히, 인간관계 조심하고 남의 말 하지 말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매사를 소신대로 밀고 나가자.

 

운기가 급속하게 고조되어 활황을 보이고 기세가 크게 오르는 성운의 주기로 윗사람이나 선배의 눈에 들어 비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맞게 된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사사로운 일보다 공사로 동분서주하고 신변의 화려함이 더해져 겉만 꾸미고 낭비가 많아지니 소비욕구 강하더라도 후일을 생각하며 금고단속 잘하자. 체면치레가 지나치면 후회만 남으니 부족한듯한 게 좋다.

 

우습게 본 풀잎에 눈 찔린다.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으니 대인관계 함부로 하지 말고 예의범절 지키자. 운기에 약간의 쇠조가 생겨 일의 움직임이 순조롭지 못한 경향이 엿보이니 외부로 부터 개혁기운에는 신중하게 대응하고 경솔한 판단은 금물임을 명심하자. 양력 1월, 5월, 6월, 7월, 8월, 11월, 12월생 목표나 관심을 확대시키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겠다.

 

파도 이는 강물에 낚싯대를 던졌으니 늦게야 고기를 잡을 수 있겠다. 신수가 대길하니 소원성취하며 하고자 하는 일을 완성시킬 수 있고 횡재나 관록이 따른다. 당분간 한 우물을 파며 실력을 연마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 개인적인 신용도가 좋아지겠다. 양력 9월, 11월, 12월생 분노는 등불을 꺼버리는 바람과 같다. 강한 성격 자제할 때.

 

사람을 잘못 사귀게되면 불리하니 아무하고나 합자하여 일을 도모하지 말라. 길흉이 반반 섞여있는 운세주기로 마음 바쁘고 몸 바쁘나 실속은 없는 편이다. 부부가 공연한 오해로 언쟁의 소지가 있으니 체질이 아니더라도 따뜻하게 배우자를 감싸주어야 할 때. 가정이 편안하다면 무엇인들 못하리.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가 통하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구나.

 

개천에서 용이 승천하는 운세주기로 당신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서 유리한 칼자루를 손에 쥐게 된다. 생각보다 실속이 많게 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절대 필요하다. 계획을 세워 논리적으로 파고 들어간다면 노력에 상응하는 성과가 기다리고 있다. 자영업자 수입 늘어나고 직장인은 윗사람에게 신임 얻는 행운이, 직장여성 스카우트 제의 받겠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남을 평하는 말 하지 말고 신중히 처세할 때.

 

이렇다하게 눈에 띄는 일은 없지만 현상태에서 욕심 부리지 않으면 평온무사하게 보낼 수 있는 주기로 남 앞에 나서지 말고 눈에 띄는 행동도 절제함이 좋다. 좋은 구상이 있다 해도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니 남의 판단 대신하는 일 절대 금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두 손에 떡을 쥐니 어느 것을 해야 좋을지 모른다. 사람과 금전 모두 풍부하다.

 

순조로운 운기의 주기로 특히, 금전적으로 괜찮은 시기이다. 교제 면에서 화려한 전개와 함께 오락, 회식 등의 기회가 많아지니 도를 넘지 않는 절도를 유지해야겠다. 문서이익이 발생하므로 유리한 조건이라면 도장찍고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듯 미래를 준비할 시기. 스트레스 영향으로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우니 건강관리 잘하고 특히 위장질환과 부상에 주의하자.

 

 

운기가 호전되어 밝음이 되살아나고 생각대로 일의 움직임이 순조로의 도약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때이다. 호재가 속출하지만 망설이거나 의심이 지나치면 결단을 내리지 못해 기회를 놓치기 쉬우니 복잡한 마음 뒤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투자나 복권을 한 장쯤 사두는 것도 좋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자식문제에 너무 나서지 말라. 스트레스만 받는다.

 

 

욕망은 구해도 얻지 못하고 사면초가가 되기 쉬우며 운기가 저조하여 배반, 지장 등으로 정체되는 일 많다. 밖으로 크게 뻗어나가기 보다 익숙한 분야에서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호감 있는 유혹이나 제의도 받게 되나 ‘호사다마’이니 익숙지 못한 일에 손대지 말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못 먹어도 GO. 이왕 시작한 것이라면 끝장을 보자. 손해 보는 듯해도 결국은 이익이 될 듯.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