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9.3℃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2.2℃
  • 연무울산 16.2℃
  • 맑음광주 21.9℃
  • 연무부산 17.5℃
  • 맑음고창 18.8℃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20.2℃
  • 맑음강진군 23.0℃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민경윤 칼럼

【민경윤 칼럼】 나이들어 특히 감기 조심해야 하는 이유

URL복사

고령의 나이에 감기 몸살 등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저하되고 면역 시스템이 약화되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감기가 자주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 저하로 감기 몸살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고령의 노인들이 멀리 떠났다. 고령자는 감기나 몸살로 인한 합병증으로 폐렴이나 세균감염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 이러한 합병증은 치료가 어려워 심각한 후유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많은 고령자는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있다. 심장병, 당뇨병,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환으로 조금만 감기 몸살에 걸려도 기존 질병이 악화될 수 있다. 감기 몸살에 걸리면 신체적인 고통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우울증이나 정신불안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감기 몸살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레몬 물, 생강차를 마시고 식사 때 국을 끓여 밥과 같이 먹도록 한다. 영양가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특히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필요한 진통제나 기침약을 먹도록 하고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에게 감기를 전파하지 않도록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팔꿈치로 입을 가리고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자주 하는 것도 좋다.

 

몸살이 심해지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몸이 회복할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많을수록 감기 몸살에 걸리면 회복력이 떨어져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고령자들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 강화를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고령의 나이에 감기 몸살을 이겨 내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고령의 나이에 감기 몸살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위와 같이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수면이 필요하지만 친구 및 가족과의 교류는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신선한 괴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설탕 섭취를 줄이고 가능한 한 자연식품을 먹어야 한다. 일주일에 최소 10분의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타기등)을 목표로 하고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사회생활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가족과 친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역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는 것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다.

 

고령의 나이에는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령의 나이에 잘 유지하여 건강한 삶을 실천해 나간다면 장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마음을 내려 놓고 살아갈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고령의 나이에 절주와 금연을 하고 알코올은 적당히 섭취하여야 한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고령의 나이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글쓴이=민경윤 칼럼니스트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전 LG OTIS 엘리베이터 사업부장

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부사장

2020년 비영리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설립

저서 : 똑똑한 투병기,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카페 및 블로그 운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정치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경제

더보기
27일 0시부터 나프타 수출·매점매석 금지, 생산·판매 등 사항 매일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7일 0시부터 나프타 수출과 매점매석이 금지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이하 나프타 수출제한 규정)을 고시하고 3월 27일 0시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에 이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다. 나프타는 반도체, 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다.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국내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이번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나프타 수출제한 규정에 따르면 나프타 사업자(정유사)와 나프타 활용사업자(석유화학사)는 나프타의 생산·도입·사용·판매·재고 등에 대한 사항을 매일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나프타 매점매석도 금지된다. 나프타 사업자의 주간 반출비율(반출량/생산량)이 합리적 사유 없이 전년도 전체 기간 대비 20% 이상 줄어드는 경우 산업부 장관이 판매, 재고 조정 등을 명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나프타는 수출이 제한된다. 산업부 장관의

사회

더보기
강민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일반고등학교 전환...‘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 실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일반고등학교로의 전환과 사교육 강력 억제를 공약했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과도한 선행학습과 무한 경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제 사교육비 부담은 가계 경제를 넘어 저출생의 핵심 원인이 됐다. 저는 아이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을 실현하겠다”며 “무등록 불법 교습 행위에 대한 단속 근거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심야 사교육 자율 제한’ 인증제를 도입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특히 자사고와 국제중의 일반학교 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초등 단계부터 시작되는 조기 입시 경쟁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강민정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에게 “자사고 등에 대한 심사를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제6항은 “교육감은 자율형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